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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의상반말（?） 할께요.

'진지하게 쓴 첫작'이네요..






나는 온라인게임 '광'이야...-_-

그만큼 게임을 좋아해,;

그래서 나는... 오늘 밤을새서 게임을 하기로...

결정했어,ㅋㅋㅋ

우리집은 컴퓨터가 거실에있거덩,

그래서.. 많은 어려움이따르게되... 밤샘하기에는...큭,

그리고 걸리는그순간부터!! 난...

이집사람이 아니구... 그냥 복도에 내던져지는 '거지'

꼴이 되는거야,,ㅎㅎ

그래서 우리집에서의 밤샘은 많은용기를 필요로하지

난.. 오랜만의 밤샘 경험이 매우기대됬어,,

우선 난...

저녁에 자는척을했어...

우리 아빠님한테 밤샘한걸 걸린적이 있기에...（뒤에가서 설명할께）

아빠님은 나를 특별단속（-_-） 하고 계시지..;

그래서 자는척을 20분쯤했나..?

아빠님과 엄마님이 방으로 들어가셨어.. 불다꺼지고

새벽1시 20분정도던가..? 일거야;

나는 속으로 만세를 세번외치고

거실로 나가서 컴퓨터를 두들겼어... 거X 라는 렉이온 게임을 즐기다가

점점 질리기 시작했어..

난 웃대를 들어가서 눈팅질을 시작했지.. 크크,

[

그런데 그때,,,!!!!

방문이 열리는소리가나..-_-

나는 속으로 '조때따'라구 말하며 인터넷을 껐어//

그런데 아빠님이 나온거야..

아빠님이 나에게 ...

"
아빠님 - 너 뭐하고있었어? 이새벽에.

나　　- .....

"
나는 침묵했어.. 걸리면 ... 끝이야..

그러니깐 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오장육부가 뒤틀리도록 쳐맞고 쫓겨나는거야..

나는 5분간 침묵을 지켰어.. 맞을각오를하고..

그때 아빠님께서 하신말.. 충격...

"
아빠님 - 너 이럴나이인거 아는데 그래도 새벽에 그러는건 뭐야..

나　　 - ......

"
처음엔 무슨말씀을 하시는건가 했지..

그다음에 이어지는 아빠님의 말씀...;

"
아빠님 - 야한거 보려면 말하고 봐...괜찮아

나　　 - ......

"

웃대질이던 나는...

억울하게도 얏홍을 봤다는 누명을쓰게된거야..

그래도 내가 했던짓을 사실대로 말하자면...

위에 써놨떤 '오장육부가 뒤틀리도록 쳐맞고 쫓겨나는거'

이걸 당하기 싫어서.. 그냥 쌉치고있었어..

다음날...








엄마님께서 나한테 그러시드라..

[[ " 그게 그리 보고싶었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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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제 어떡하면좋아

엄마님 얼굴을 어떻게보고살으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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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