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대에 정확히 3년만에 글을 쓰네요.

3년전 [러브리] 란 필명으로 허접 같은 글을 쓰던 저를 기억하시는분 기수!!


（ ''） （'' ） .......... 업군하 T^T


고2 고3 동안 공부하느라（나름대로;;） 글을 못썼는데 대학생이 되어 시간이 좀 남길래


써봅니다 ㅎㅎ 무엇보다 추천이 없단 핑계로 같은 글을 복사해서 다음날 또올리는 ㅡ_-;


추천좀 ㅠㅠ




여자가 남자에게 궁금한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힝!!!~!




1번질문） 왜 우리 오빠는 밤마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저를 들여보내주지 않나요?? 그것도 2틀에 한번꼴로요!!

-전라도 사는 어떤 이쁜이-


아하 전라도 사는 이쁜이 라고요? 몇세신가요?? 혹시나 고등학생 이상이시라면




사진과 함께 전화번호를 보내주셔요 !! 그럼 제가 언제든 찾아가서~! *_*ㅎㅎ （xx（@~ 퍽




농담이구요 ㅡ_-;;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장을 급습하는 방법입죠!! 헤헤 우선 오빠의 방문열쇠를 복사 합니다!!




그리고 오라버니가 긴장을 풀수 있도록 몇일간 방문을 잠그더라도 기웃거리지 마셔요!!





그리고 4일재 되는날 현장을 급습 합니다. 단 모든 행동은 3초 안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 시간을 넘어가는순간 사건은 미스테리로 남을꺼에요 ㅋㅋ 남자들의 순간 반응은 상상을 초월하죠




ㅎㅎ 왜냐고요?? 현장을 보시면 압니다. （alt+tap 0.5초） （팬티or바지 올리는데2초） （휴지치우는데0.5초）




다만!! 부작용으로는 몇달간 오빠얼굴 볼생각 마셔요 ㅋㅋ




그래도 좋으시다면 현장을 직접 보시는게 쵝오!!!@@




-p.s ㅋㅋ 전라도 이쁜이 오빠라는분 ㅋㅋ 당신은 클 나따 ㅋㅋ 이제 ㅋㅋ




2번질문） 남자의 나체가 궁급합니다. -신상정보 일체 언급안함-



어익후 이런 쉬운 질문이!!



저랑 화상캠 하면 보여 드리겠습니다. 야후에-> 오마이 화상캠 에서 아이디: 발정남



찾아주셔요!! 언제든 보여 드리겠습니다.!!




3번질문） 남자친구가 자꾸 도가 넘치는 스킨쉽을 하려고 해요...ㅠㅠ 남자들은 다 그런가여? -설사는 순수녀-




하하^^;; 다 그런것은 아니 랍니다.ㅋㅋ 저 같은 경우도 무지 순수한 편이라죠? ㅋㅋ ㅡㅠㅡ




무엇보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이유가 아마도 누군가의 위안을 바라는 것같군요^^?




장난 스럽게 본능을 따르세요! 욕망을 따라가세요! 거부해요! 저랑 사겨요!




등의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사실 여자는 무드에 약하고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고 하듯이




남자란 원래 여자에 비해 스킨쉽을 더 원하는 편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그렇죠 ㅎ




남녀관의 관계에 있어 스킨쉽도 중요하지만 서로 믿는 마음역시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에 빛추어 보아 올타고 하는 관계 까지만 가십시오ㅎㅎ



사전연습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쪽지를 콜!! 음훼훼 （x.x（@~ 퍽





4번질문） 어제 남자친구와 모텔（하이얀모텔）에서 잠시 관계를 가지는데 옆방에서 어떤 남자가 소리를

꽥꽥 질러대던군요. 남자들이란 원래 그렇게 매너가 없나요?? -비키니 섹쉬녀-




망할 406호에 있던게 니뇬이야?? 남자끼리 바다갔다가 민박 못구해서 모텔 갔더니 옆방 어떤 커플이



열라게 붕가붕가를 하고 있더군하!! 그게 니뇬이야!!? 방해좀 할라 소리좀 질렀다 시바 ㅠㅠ



쏠로 부대 만쉐!!!




5번질문） 남자친구가 그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관계를 하고자 해요... 어떡하나요? -오빠 나오늘 한가해-




으음;; 아이디를 보니 그리;; 순진하신 분은 아닌듯 한데 ;;ㅡㅡ;; 흠 그런일이




그럼 이렇게 하세요!! "자기야 정말 글루 하고 싶어?? 근데 나 일루 하면 너무 아푸거든 ㅠㅠ?




자기는 그 고통 모르지 ?? ㅠㅠ 자기야 사랑해... 자기도 당해봐!"




라고 외치며 남친분에게 똥침을 날려주셔요! 사람은 고통을 당해봐야 만 압니다 ㅎㅎ




6번 질문） 남자를 느끼고 싶어요 -내몸이 불타고 있어-



01*-9*9*-***3 전화 콜!






그외에도 （니놈의 곧휴는 몇mm이냐?） （니놈은 언제 쏠로 탈출할래?） （니새뀌 면상이 궁금하다）




（옵하 저랑 사겨요） 등의 쓰잘때기 없는 질문이 왔습니다만 편의상 쌩까기로 하겠습니다ㅡ_-;;; 텨텨텨텨






2틀에 걸쳐 같은글을 복사해서 또 올리네여 ㅠ_ㅠ 시간대가 좋지 않아


리플과 추천이 없을거라 생각한 저는 글을 두번 올려요 ㅠㅠ 밤에는


여자들과 함께한 20년 인생이랑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읽으셨으면 리플과 함게 추천을 손가락이 뽀사지도록 누질러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