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앗흥 오늘도 알라는 기쁨이 치솟았다 --

찜질방에 도착한뒤

나는 몸을 씻고

탕에 들어가려는 순간!!!

한 여인이 있는게 아닌가

라고 말하고 싶다

헌대 여인은 없고

왠 변이있는게 아닌가 풉!!!

똥의 크기를 보면 대충 어린이 픕..

똥을 두려워한나는 뒷걸음질을했다

헌데 만화에서 보는 비누를 밟고

넘어지는거같이

난 완전 빙판에서 빽덤블링 을 하는듯하게 뒹굴었다

풉!

근데 뒹굴은 자리가 어딘줄알어?

내가 쓰지는 않았지만

대충 싱하만한 근육에

박경림누님의 사각턱을 닮은

몸이 우람한 형님이 오셧습니다

근데 그 우람한 형님이

그 어린 생명의 변을

변을!!

드셧습니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그 우람한형님은 파릇파릇한

변을 보고 '아우 쒸팔!'

하면서 자신은 이미늦었다는듯 변은 자기 엉덩이에 다량함유가 되었다

풉!!!

그리고 그 우람한 형님이 나를 보셧다 ㅅㅂ

우람한형님: 니가 쌋니?

알라:풉풉푸부푸푸푸풒퓨후호퓹

우람한형님: 말을해 xx끼야

알라: 풉 재..재가 픃 안고랳수여

다행이 우람한형님은 가셧고

나는 탕을 잽싸리 뛰쳐나왔다

탕을 나와서 옷을 입고 계단을 올라갓다

옆에서 갑자기

$@#$#^$%$^$

꺅 초딩형님들이다 ㄷㄷㄷ

초딩은 3명이 와서 나보다 계단을 많이갔다

색퀴들 빠르네...

그초딩 3마리중에 우두머리는

가운데 있는 초딩 1이라고 하자

그양옆에 초딩2 초딩3이 있다

초딩1:야 똥내나지않냐?

헉!! 아까 탕에서 묻었나?

초딩2,3:안나는데?

초딩1: 니내가 쌋지

젭알.......

초딩2,3: 응 우리둘이 아까 똥쌋는데 휴지가 없어서

라고 말하길바란 알라

하지만 초딩들은 알라의 정성（?）을 무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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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길어서 다음에 또 쓸게요
메인가면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