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대전입니다..




몇주전에우리집은 장수풍뎅이를 구입했지요..




유성까르푸말고 대전까르푸입니다...





잔소리 그만하고 고고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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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장수풍뎅이를 사고 집에와서 간절히 모셔뒀습니다..





저녁 7~8시가되자 저는 밥을주로 제방으로갔습니다..




밥은 씨뷁 슈퍼에서 100원짜리사서처매기면되는거가지고





까르푸에서 30개에 1만원하는 일본산꺼를 샀습니다..





그래서 주로가는데 갑자기 수컷이조낸반항을하는듯이





헬리코박터균같은 날개를 펼쳐서 집안에서




이리 조리 요리조리 날아다닙니다




나는 월드컵때 서명운동해서 엘리손도가 짤린다고해서




우리 붉은악마가 함성지르는 소리에 엘리손도가도망가는




속도로 거실로 향했습니다..




"이런 ㅅㅅ1발 장풍이가 날라댕겨 헉헉.. 헉헉.."





이떄 우리형은 존나좋다면서 "푸해해해해해해"





처웃었지요 그래서나는 내방으로다시가서




뚜겅을 열고 주려고하는데 씨뷁 또




헬리콥터박터군 같은 환상의 날개를 펼쳐 나한테 들이댔습니다..





나는 내방에서 쌩지랄을 떨었죠 ..





하지만 풍뎅이집에서 들이댔다는거~









약간이라도 피식했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