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혹시요.

이건 제 자랑이 될 수도 있는 말인데요.

여자들이 쳐다보는건 무슨 의미인가여 ?


오늘 자기 전에 뻘글하나 질러봅니다.

나만 느끼는거면 내 착각이니까 그냥 내가 무시하면 되는데

주변사람들도 그런걸 느끼고 저한테 말해주는거면 의미가 있는거에요 ?



오늘도 군대 휴가나온 친구랑 만나서 밥먹고 노래방갔따가

둘이서 집에가면서 걸어가는데

친구가 마주치는 여자들마다 다 저를 힐끔힐끔 쳐다본다고 저한테 말을 해서

그냥 제가 화제를 돌려버렸는데

저도 그냥 마주치는 여자들 쳐다보긴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안그런가바요 ?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 안보나요 ?



내가 레알 상병싄이라서 눈치가 없어서 모르는건가...

이상하게 동갑여자들이나 누나들이 마음을 잘 연다했더니...

ㅠㅠ 이제 자러갈게여. 뻘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