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멘토파스 입니다 ..ㅎ
나이는 그 때 소개한다시피
14살 중1입니다.
이제 이야기 고고싱 ..ㅎ[편희상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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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 그녀를 만날때가

초등학교 3학년이겠지??

그 때 그녀는 내가 자기 친구를 놀렸다고

다짜고자 와서는 발로 멋있게

나의 성기를 푹. ..

그 때부터 그녀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어..

내가 그녀를 진정으로 좋아하게 된 시절은

아마도 6학년 때야 ..

3년간 친구로 지내면서

우린 서서히 좋아하게 된거 같아..

6학년 때 나도 그녀를 좋아했고 그녀도

날 좋아했던거 같아.ㅎ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갑자기 와서

나에게 고백하는 거야 .ㅎ

순간 놀랬지만 내심 기뻤어...

당근 만사 ok로 우린 사귀게 되었지.

우리는 영화도 보고

놀이동산도 가고

서로 각자에게 선물도 사주고,,

여러가지 좋은 추억을 만들었지..

그러다가 어느날 ..

내가 바람이 나버린거야 ㅎ

다른여자 아이가 좋아진거지 ...

그래서 여름방학 날 ...

그녀에게 해어지자고 했지 ..

그리고 난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돌렸어 ...

그런데 그 여자아이는 내 베프하고 사귀다가

깨지고 사귀다가 깨지고

하는 사이야 ...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나

표현을 못해서 항상 서로에게 삐치고 그랬거든.

나는 초딩들의 통신수단 버디를 이용해서

고백을 하고 내 베프보다 더 잘해줄수 있다고 여러번

말하고 게속 안달해도 ,, 그 여자는 거절했어 ...

아주 꼴좋게 차인거지 ㅎ,,

그 후 나와 해어지게 된 그녀는

자신의 친구들 중에서 날라리인 애와 친한대

그 아이를 통해서 다시 나랑 사겨 볼려고 노력했지...

왜나하면 그 날라리랑 나랑 굉장희 친한사이거든..

처음엔 나도 마음의 정리가 안되서

거절했어..

그리고 나서도 4번정도의 고백에

의해 우린 다시 사겼지..ㅎ

나는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에 뭐라고 말도 못했어...

그러다가 울 아빠가 구해준

영화 티켓으로 우리반 커플들이 다같이 갔어 ㅎ

5커플정도 됬는데 티켓은 14개였지 ㅎ

우린 서로 같이 앉으면서 영화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시 친해졌어 ㅎ

그리구 게속 쭈욱~ 별탈 없이 사귀다가..

2학기 수련회 때 그녀와 해어질만한 사건이 터졌어.

날라리 2명이서 왜 그녀와 사귀냐구

게속 꼬치꼬치 물어봤었는데...

항상 그 녀석들에게 바른말을 하면

괴롭히고 소문내서 쪽팔리게 했던 녀석들이기에 ...

나는 보복이 두려워 거짓말을 했어..

"아 ... ㅇㅇㅇ가 앵겨서 사귄거야 ㅎ"

라고.. 그리고 나서 그 중 한명은 나랑 5학년 때

베프이기 때문에 솔직한 심정을 말해줬었어.
.
내가 그녀를 좋아해서 사귄거라고..

그런데 내가 겁쟁이 처럼 거짓말을 했던것에 부터

사건이 터진거지...

지나가던 그녀의 친구가 그 이야기를 들은거야 ..

내가 거짓말만하는 부분만......

그녀의 친구는 혼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녀의 베프인 날라리에게 말했지..

날라리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랑 절교를 했어 ...

순간 나는 도대체 날라리에게 뭘 잘못했는지 몰랐어..

다행이게도 날라리의 속내를 알아첸 나는

가서 내 입장 이야기를 했어 ..

그런데 날라리는 그래도 절교라며 나와 말도 안하고

그녀에게 그이야기를 꼬질렀어 ...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와서 헤어지자는 말을 했고 ..

또다시 보기좋게 차였어 ㅎ

보복이 두려워서 사랑을 버렸던 나는

겁쟁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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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실화애요 ㅎ
앞으로 더좋은 글 써놓도록 노력하고

글보신분은 추천꾸욱우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