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맨날 눈팅만하다가. 재대로된 일생겨서 올리게됫어용~.~

어제 하루동안 생긴일입니다~ [100%실화]

횽들 편의상 반말할태니 용서해 줄꼬져??

닥츼고 이제 고고싱할게
웃기지 않을수도잇지만 나름 썻다고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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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아침에일어나서~ 새롭게 7월이지나고 8월이와서

기분이 좋았어~ 방학이 끝나간다는 압박감에 ㅡ.,ㅡ.. 기분 최고엿지.^^

오전 10시 1통에 전화가왔어 친한친구중에 박군이라고ㅋㅋ

통화내용은 pc방가자는게 다였어 [..여자좀 대려와라좀 ㅠ]

일단 애들모으니까~ 김씨2명 박씨1명 이씨1명[나]

마음먹고 pc하면 우리같은 폐인들은 한 5시간은잡고 시작하거든

pc방 도착시간 11시 게임을 즐겁게하고있는데 오후3시에 아는형3명이오는거야.

현재 졸업한 우리3학년 선배들이야. 고1이야지금 그형들은. [ㅋ 여기서내가 중3이란게 나오는군]

욘나게 썪은어택 해샷갈기구잇는데 오더니 머리를 툭치더라. 그레서 아 재수털려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반갑게 안녕하세요. 인사를했어^^

여기서부턴 좀 막말좀할게;;너무 열받쳐서ㅋㅋ 횽들좀 이해해줘.

난 학교에서 일진은아니지만 그냥 평범하게 애들보다좀 쌘 그런놈이야.걍 알아주는놈

그런데 다른형들은 괜찮은데 그중에 키작고 쌈도못해보이는형이 있거든? 그쉐리 재일 깝사

별 힘도없어 보이는게 맨날 나보면 치고 날씨도덥고 pc방에어컨도안틀고 짱나죽겟는데 게색기가 존나쳐대

계속 무슨겜이냐고 물어보면서 나도한번해보자고 막 뺕어서하고 게색기 최씨형이 있는데 그형은 착한데

최씨형이 그만 나좀치라고 걍말하는데 그쉐리는 계속 괜찮어~ pc방끝나고 선배들이랑 같이놀라고

돌아다니다가 일이터지고 말았어. 오후6시? 자세히 기억은안나지만 열받아가지고 그색기가 내가

그냥 아는여자랑 문자하면서 걷고있는데 뺕어가지구 알지? *23# 심심할때 하는 전국민 초 중 고 [딩] 놀이

그걸로 막 욕해대는거야 내가 평소에맘 두고있던 여자였는데. 핸드폰주더니 하는말이 재밌다. 하면서

머리를 툭치는데 꼰나서 구라안치고 정말로 주빵한대 후렸거든? 그니까 개xx일어나서 나치더라??

장난으로치는거랑 별차이없어 그색x 별볼거없어 ㅋㅋㅋ 나 기회라고 존나깟서 형들 아무도안말리더라?

형들이 나깔줄알았는데 그냥 나한태 아무말도안해 솔직히 옆에서 나 맨날 맞는거 지켜보는형들도 안쓰러웟나봐

오후8시 형들이랑 헤어지고 친구들이랑 농구하는데 [우린 농구를 즐겨해~] 평소고수 아저씨들이랑

시합하는데 밤11시쯤? 체공[체육공원]에는 공원벤치에 가방같은거 쌔벼가는 색기가있거든??

풀코트뛰다가 보니까 내가방이 없어진거야 -0- 노이키[크로스백] ㅅㅂㄴ ㅡㅡ아저씨들이 그거찾기힘들데.

완전 이날 재수 개털렸어.핸폰이랑 다날라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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츛현받을라고 쓴거아니야 횽들. 걍 이런일이 있엇다고만 말할게

워낙 글쓰는제주가 딸려서 븅x같이 썻지만 츛현은 안해도 무플은 없길바래.

이말한마디면 츛현오겟지? 웃대 횽,누나들 얼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