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난생처음 소개팅을하게되었습니다...



그럼 재미없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엽 . . .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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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핸드폰을가지고 독일월드컵 2006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친구 시온에게 문자가왔다..



시온 : 야 소개팅나갈레



나는 난생처음 소개팅에 떨렸다.. 그래도 대충 아는것만 붙였삼..


미니 : 폭탄이냐??





시온 : 아니 미국에 미자에 사람인에 인자야 ㅋㅋ





그렇게해서 이차저차 저차 쎄피아 저차 아반떼 해서 소개팅까지갔습니다 ㅋㅋ





여자 1 : 옵하들 나이몇이야?




미니 : 우리는 20이란다...




여자 2 : 진짜? 우리 두 20인데?




시온 : 담배물어?




여자1 여자 2 : 안물어 >_< !!




미니 : 야 이 미치나 그딴걸 처묻냐?





시온 : 내맘이지 씹췌야 이런 엘리손도같은 늙은뼈다구시키야




미니 : 참는다 -_ -^ 참어 -_- ^^





여자2: 옵하 우리 진실게임하자~




미니: 진실게임?



여자 1: 응 잼짜나~



시온 : 아~ 그래 하자 하자 ㅋㅋ 잼꼣네 ㄱ- 미니 너도할꺼지?



미니 : 으응...




미니 : 근데 어떻게하게 맥주병있어??




여자1 : 준비해왔지~~ ㅋㅋ


여자 2: 너의 준비성은 피파회장믿고 깝치는 엘리손도 준비성이다!!





여자 1 : 뒤질레?




여자 2 : 미안 ㅋ 하자~





시온 : 내가먼저할께 내가!!




미니 : 알써해




빙글빙글빙글빙글~~ 여자 2가걸렸다




거기있는년들은 하나같이 美人 이다





여자 2는 약간 음.... 음.... 김태희팬여러분죄송!! 태희를닮았따..






추천 수 많아지면 2편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