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바라라는것 ..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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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 _ -



그러니까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 그곳에 -_-;;;



편이점 아르바이트 （요새 편이점 강도드리 득실 득실 거리다던데 -_-）b;



시급이 무지 싼편이고 （-_- 완전 공수거야 공수거;;） 사장님이 짠순



이다（밥값도 안줘요 ;ㅁ;）







그래도 일은 대채로 쉬운편이고 .. 예뿐 학생들과 누나들 덕분에 므



흣한~ +-_-+ 모습도 불수있구 나름대로 할만했다

（ㅋㅋㅋ -_-;; 이거 .. 일기수준이 초딩 수준이네 -_-.... 완전..）



가끔 정신나간놈과 ... 개념이 아예 없는 손님도 더러있지만

（개념은? 안드로매다에^^=[슝~!]）



그래도 머 정신 병자는 없었으니까 -_-;;

（다들 말은 할줄알더라고 ;;;;;;;;;;;;;;）







머... 그렇타고 여행과 잘되서 친구나 연인 사이로..................................................



비약적인 발전은 있었다

（오오오 ~~ 인간 승리 ? 쏠로 탈출? 워워 ~~ 경나났..











꿈에서 （-_- 너 .. 낚은거냐 ..? -┏）











어쨰건..



윌급날은 15일



사장한태 그간 정으로 -_-사정 사정해서

（ㅆㅂ; 조낸 비굴 모드다;ㅁ;[빌빌빌빌빌]）





14일날 받기루했다（월급이라고는 죄꼬리만큼 주면서 -_-^） 그 달만



그날은 블랙대이와 동시에 -_- 친구녀석 생일인지라

（사실 아르바이트는 할생각 전혀 없었는데）





생일날 되면 짜장면 먹는 다는 소리에

（-_- 여여//）



촛불 꼿은 쌍콤한 생일 캐익크 맛보게



해 줄라꼬 （기특하지 않냐 -_-;; ㅎㅎ?） 했는딩 （으응?）





문제는....



사실 요번해에 들어와서 3월달인가 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 연락을 통않했더니;







'연락 두절' -_-;..







집저나나 공중저나로 걸어봐도 받질않아서..





'연락 두절'





싸이 하길래 쪽지 좀 날리다가 또..







'연락 두절' -_-;..（허걱.....）





+@ 그녀석도 핸드폰 고장 -_- 역시나..





'연락두절' （워워..）







사실 생일날 만날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 탓인듯했다 -_-..

（아니야 너도 대학 준비하고 그 생활에 적응하고 하다보니깐 그런거야









라고 애써서 -_- 변명중...）



















사실 그녀석때문에 일하는건데 ..（ㅠ_ㅠ.. 기특하지 않냐구ㅠㅠ）



에흐-_-/ 그날 친구들 불러서.. 짜장면이나 먹어야겠다

（근사한 파티는 아니더라두.. 친구들이랑 같이 축하 쏭 부르고싶었는데）





그녀석한태 책 빌려준거있는데 ㅜㅜ

（책이나 좀 돌려줘 이녀석아 !!!!!）







아 그리고 몇일전에 문자가 하나 왔었다 -_-..

（폰고장 났대며 -_? = 받을순 있어 -_-;）



대충내용은 머 ..







'여자를 같꼬놀면 잼있냐 너같은 놈은 죽어벼려야해 안그래?'





대충이런 내용이다 ...



-_-;.. 시작이 016 으로 시작했다

（아마 보내는 번호 지우다가 016은 못지운듯;）





내참.................................................

（이걸보고 ....나 혀꺠물고 자살하고픈 충동일어났다..）







나 ..여기서 고백하지만.;; 문자 할... 여성분도 없다 ㅠㅠ..

（.... 더렵게 비참하네......;）



재발!! 재발!! 여자친구있거나 그냥 친구라도 있으면 극빈 대접해드렸는데 ㅜㅜ..



이런...... 감이 상상도 -_- 꿈꿔보지도 ..

이런 스킬이 있다는것도 전혀 ~~~



모르는 나에게 ㅜㅜ... 이게 뭔..



귀신 신알알까먹다가 채해죽는 소리란말인가..（-ㅠ-/）



-_- 모욕중에 이런 최대 모욕은.. 첨듣는다 ....（부들.. 부들..）











일은 머 ... 여차 저차 해서 끝마치고 집에 왔다



오는 길에 생각했다 -_-..











사장 돈은 많이 줄라나 ...



나 여친은 언재 생길라나 ...



-_- 내년이면 군대가는데 으흠 ...



=ㅅ= 조금있으면 중간 고사 시험인데 ...



=_= 나보다 뚱뚱하고 못생긴놈이 여친 생겼다는데 ...

（시파;;;;;;ㄹ;;;;;;;;1818181818818818188）



=ㅛ= 군대 가면 나 아저씨되는데 ... （크아아아악!!!~）



=,.= 그래서 ...느낌점은: 자살충동 요즘 많이 느낀다 ...

（OTL...덜덜덜덜..）







>0< 달리는 차도로로 뛰들어 ?!!!!!!!!!! 앙?









에혀 ~~ 신새 타령은 그만하고 -_- 이만 자러....（슝~）









느낀점: 사실 생각 해보면...



너무 바뻐서 연락을 하지 못했다는건... 단순이.. 핑게일뿐이다 ..



아무리 친구지만...





내가 소을이해 멀어졌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 .. 연락이되면 꼭 미안하다구하고 ..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야지...







미안함과 ... 안스러운 마음이 교차되는 하루였다（머냐 ..이 어법은;;）







일기 끝 ~（초딩 일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