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라그님!!!


ㅋ ㅕㅋ ㅕㅋ ㅕㅋ ㅕ


헤헤-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치원.


내가 6살 때였을 거다.


그때 아마 정군이라는 친구가 있다.-_- {그놈도 웃대할까??}


그때 당시 제일 친했던 친구였었기에


매일같이 놀았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주목）에서 뜬금없이 돌 멀리 던지기 시합=_=...을 한거같다.


웃긴건


놀이터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정말 말그대로 길거리-_-인도 나라 인도 말구... →이거人[사람 인]道[길 도]


에서 돌을 주워 들고...


건너편 인도에


투척했다.


...


그때당시 꼬맹이들의 자존심이란


잠버릇도 심해야 자랑이고...뭐 또...


여튼 뭐든지 놈들을 꺾어야 기가 살았다-_-（에고에고）


그래서 정군이


정군:와핫핫!!! 내돌은 건너편에 도착했어!!!


나:훗 그깟건 기본이지!!


DDR로 단련..（응?）이 아니고-_-


흙장난으로 단련된 내 손힘으로


힘차게 던졌다...


나:와하하!!! 잘날아간다!!!


우해해해!!!!


해해해........해....ㅎ...........


=_=


ㅅㅂ...


그래 이쯤되면 뭔가 짐작 하겠지


버스 유리창을 깨먹었다-_-....


나는.


그때 몰랐었다-_-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봤을때


'저 착한 뻐스기사 아저씨는 용서해 주시고 그냥


상큼 그 자체의 미소와 윙크를 날리고 가실꺼야!!'


라는 븅신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때에는


기사 아저씨깨서


마하 2.47에 속도로 날 잡으러 오고 계셨다.


난 왜 도망을 가지 않았을까-_-......


결국 난 엄마가 버스 아저씨깨 죄송하다고


말하고 계실때


포테토칩을 아작아작 쳐먹고 있었..-_-다


참 철없는 색기였다 나는..


결국 나는 어머니의 사랑의 회초리로 30대는 족히 쳐맞았을거다.


그날밤...


억울하게（뭘?）울면서 자려하는대


엄마가 들어오셔서


내 종아리를 보신다.


그러면서 약상자에서


회초리를 꺼내셨다（응?）


엄마:아우 정말 이 철없는색기!! 아직도 화가 안풀려!!


정말 화가 안풀리셨나 보다-_-....


그리고 이 사건은 아직까지 추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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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웃유에 글올리는것도 얼마 안되내요


반응좋으면 2 올릴깨요-_-...


인정받는 웃유 작가가 되는 그날까지 뭐. -_-;;


XG 워너비의


추천과함깨 오베가다.-_-（원곡:바람과 함깨 사라지다）


ㅈㅅ. 재미없내 비추날리면 어떻하지...


자비로운 웃유횽들 추촌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