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내역

작품상: [아르고]
남우주연상: 대니얼 데이-루이스 [링컨]
여우주연상: 제니퍼 로렌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 [레미제라블]
남우조연상: 크리스토퍼 왈츠 [장고:분노의 추적자]
감독상: 이안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상: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분노의 추격자]
각색상: 크리스 테리오 [아르고]
외국어영화상: [아무르]
장편 다큐멘터리상: [서칭 포 슈가맨]
단편 다큐멘터리상: [이노센테]
장편 애니메이션상: [메리다와 마법의 숲]
단편 애니메이션상: [페이퍼맨]
단편영화상: [커퓨]
촬영상: 클라우디오 미란다 [라이프 오브 파이]
미술상: 릭 카터, 짐 에릭슨 [링컨]
시각효과상: 빌 웨스텐호퍼, 기욤 로체론, 에릭 드 보어, 도널드 엘리엇 [라이프 오브 파이]
의상상: 재클린 더랜 [안나 카레니나]
분장상: 리사 웨스트콧, 줄리 다트넬 [레미제라블]
편집상: 윌리엄 골든버그 [아르고]
음향상: 앤디 넬슨, 마크 페터슨, 사이먼 헤이스 [레미제라블]
음향편집상: 퍼 홀버그, 캐런 M. 베이커 [007 스카이폴]
폴 N.J. 오토슨 [제로 다크 서티]
음악상: 마이클 대너 [제로 다크 서티]
주제가상: 'Skyfall' 아델 [007 스카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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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시상식에 큰 이변은 없었던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 감독상이랑 여우주연상이
제일 경합이 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독상은 링컨이 받을줄 알았는데 라이프 오브 파이 받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ㅋㅋ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이안감독 받으니까 좋더군요. ㅋ

여우주연상은 후보 최고령자인 엠마누엘 리바가 받을것 같았는데
역시 제니퍼 로렌스가 쓸어 가네요.

그리고 이번 시상식의 큰 이변은 작품상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파이가 받았으면 했지만 분명 링컨이 받겠거니 싶었는데
아르고가 받더군요.

양키들 스케일이 확실히 다른게 영부인이 후보 소개하던데
이런건 우리나라에서도 좀 본받았으면 함..

문화,예술에 있어서 너무 인색한건 사실인것 같군요.

여튼 오늘 방송 잼나게 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