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므플입니다]
제 글이 묻혀가는 글이였더군요 1부 2부 따로쓰니 이거원 .. -_-
재도전 하겠습니다
재미있으시다면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편의상 반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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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용감하고도 용감한 짓을 저질렀다


그것은...（두둥）... Pc방에 간것이였.....


다가 아니자나（퍽）

크헉.. 필자의 손이 이렇게 매운줄 필자도 몰랐다 -_-

이 예기가 아닌데 -_-

어쨋든 필자는 오늘 돼지저금통이라는 무지막대한 금고에서

2만원이란 거금중에 거금을 뺐다

보통사람들이라면 2만원은 손톱의 때일것이다.


하지만 나한테 이 2만원이란 돈은

거금중의 거금이였당~ -_-

필자가 이렇게 거지인줄은 필자도 몰랐었다 -_-

어쨋든 난 이돈으로 Pc방을 갔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이 없었다

（참고로 필자가 간 시간은 저녁 10시경이다） -_-

믿어라

정말 갔단말이닷 ㅠㅠ

P.M 10시면 사람이 없을 시간이였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_-

난 P방 아찌랑 아는 사이라 간단한 인사를 하고

내가 즐겨안는 48번자리에 앉았다

역시나 사람이 없었다

참고로 48번 자리는 맨 끝자리였다 -_-

믿어라 -_-

크헉.. 필자는 중요한걸 잊었다

돈을 안냈다

ㅆㅂㄹㅁ -_-

얼른 돈을 내고 컴퓨터를 켜서

튀니지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튀니지라는 게임이 질려서

슫하클해픝으 라는 게임을 켰다

-_-

로비에 들어가기전 보니 채팅창에

─19세 이상만 오세요^^//www.xx.xx─ （물론 가짜다 -_-）─


라는 글이 있었다


그즉시


나의 소중한친구이자 유일한 동무인 곧휴씨가 잠에서 깬것이였다


근데 이게 왠 우연에 일치

앞에서 말한것같이 여긴 맨 끝좌석이였다


알 사람은 다 아는 스토리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전개하겠다

난 그 문장을 보는순간 뇌리에 슽하에서 alt+tab를 하자는 생각이 스쳤다.

내 가슴은 그걸 원치않했으나 내 유일한 동무는 그걸 원했던 것이다

-_-

난 그대로 곧휴가 하란대로 alt+tab를 하였고

이너넷이라는

곳에 접속하여


www.xx.xx

로 들어간것이였다

정말 많은 정보가 수두룩 하였다


자위에서부터


바나나걸


심지어 펠하치오 까지

다 있던것이였다 -_-

난 열심히 DDR을 했고

그덕에 사방은 흊이로 둘려싸여야만 했다

흊이로 둘러싸인 내 좌석을 보니 내가 다 한심할 정도였다.

그렇다. 필자는 www.xx.xx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명 얃옹을 보며 천천히 DDR을 하고있는것이었다.

쌀만큼 싼 필자는 이제 그만~ （텔레토비 버전인가? -_-）

그만 바지를 올리고 나의 친구인 곧휴군을 진정시켰다.

하지만 나의 곧휴군은 진정을 못했기때문에

난 한번만 더 하자는 식으로 바지를 내렸다.

계속 DDR을 하고있는 난

주위에 시선이 없는 자리에 앉은 난

Pc방임에도 불구하고 얃옹을 보던 난

단 0.8초에 시간의 무너지고 말았다. -_-

그때 Pc방 문을 열고 들어온 한 소녀가 있었으니

그 소녀는 자리를 얻고 당당히 나에게 오고있었다

다행이 그 소녀는 내가 있는 쪽으로 오지 않았다.

나는 다행이다 하고 다시 DDR을 치는 순간의

내 뒷 골이 왔다갔다 곧휴님이 왔다갔다 하는 충격을 먹을수 있었다.

방금 들어온 그 여햏이 내 옆자리에 앉을려고 내 자리쪽으로 왔던것이다.

그럼 방금전 다른쪽으로 갔었던건 무었이냐?

이런 태클 올것같다 올린다

방금 다른쪽으로 갔었던건 그쪽에 자신의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_-

대략 초 난감중에 난감이였다-_-

난 얼른 바지를 올렸다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고 그냥 컴퓨터에만 열중하고있었다.

그 여햏은 내 옆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키고있었는데

기다리기 지루했는지

내컴퓨터를 살짝 보았다.

내 컴퓨터를 보는순간 그 여햏은 소리를 질렀다.

그러더니 사람들이 몰려와가지고 내 컴퓨터를 보았다.

모두다 소리를 질렀다.

아니 그건 소리를 질른게 아니라 비명과 절규를 30:70으로 섞어

만든 800데쉬벨이 넘는 초토화 소리였다.

그런데 왜 그들이 소리를 질렀을까?

나도 정신을 차리고 내 컴퓨터를 보았더니

내 컴퓨터에는 ... 내 컴퓨터에는...

게임이 켜져 있었..

다 가 아니자나（퍽~）-_-

진짜로 내 컴퓨터에는.. 내컴퓨터에는..

얃옹이 켜져있었던 것이였다.

*-_-*

순간 난 비명과 절규를 30:70으로 고루고루 섞어서 만든

초토화 비명을 지르려고 할 찰나에

내 옆에 있던 여햏의 어깨가 내 등쪽을 관통하여

필자는 호흡곤란으로 병원신세를 졌다는 여담이있다..-_-

다시는 그쪽 Pc방에 못가는 나는 새로운 Pc방을 찾아

강남으로 강북으로 떠났다는 여담도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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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나요?
별로 재미 없었을것 같군요..
그리고 저한테 태클이나 이의제기 하실분은
정중하게 말씀해주세요.. -_-
므플의 글은 나날이 발전하여 웃대를 정복할것을 약속드리며
마지막으로 당부하나만 하겠습니다
추천하나 해주면 안되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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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베라도 가고 싶슴돠~

오베감이다 - 춪현

오베는 무슨 월베감이다 - 춪현

오베, 월베 필요없다 오직 묻혀가는 글이다 - 춪현

오베, 월베, 묻혀가는 글 다 필요없다 삭제될 글이다 - 춪현

일단 잼있었다 - 춪현

별루 잼 없었다 - 춪현

볼만하다 - 춪현

징그럽다 - 춪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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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히 계세요^^

See you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