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연재글쓰다가

부득이한사정으로 그만두게된

부가입니다^^:;

어쩌다함와봤는데

며칠전에 겪은일을 쓰려고

함들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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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금 고3입니다.

고3이라면 아시다시피 수시1학기 현재 한창들

하고계시죠?ㅎ

저는 8/2일날 홍X대학교 수시시험을보고

용산에 들렷다가 헤드폰을 사고

전철을 타고 집에가는 길이었습니다.




용산에 들렸다가 시간지체후

집에가게 되어서그런지 지하철은 꽤나 비어있엇고

그중 한자리에 엉덩이를 깔아주는 센스를 가질수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렛을 턱까지 기른

개념을 웨이포인트에 실어보낸 초딩2과

어떤 아줌마햏이 타시는 것입니다.






웃대에서 많이봤찌만..설마..설마..

초딩들이 그러겠냐;;;

이런생각 하면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앉아잇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제옆에 자리하게되었고..

지 엄매를 즐겁게 해준다는 일념에

갑자기 그 지하철 봉대（손잡이 위의 봉）를

잡고 턱걸이를 한다고 지X하는것입니다.



위치:

부가 엄매 여자 | 문 문 | =============

촏잉2 촏잉1




한명은 지엄매앞에서, 한명은제앞에서

쌩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으쌰 으쌰-_-






그러다가 엄매옆에서 하던 초딩1이

그옆의 아가씨분한테 넘어지면서

그아가씨의 다리를 후려버렸습니다.






초딩1: 죄송합니다..실수였어요






그여자분은 관련하기 싫었던지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계속 공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솔직히 이뻤쌈 ㅎㅎ 옆에서계속훔쳐봐서 알구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1라운드를 끝내고 자리를 바꿔서

두번쨰 턱걸이를 하는 그들..

촏잉1이 갑자기

저한테 넘어지는겁니다.

이런쉑기루;; 다리 조낸아프게 걷어차였습니다.






당연히 사과할줄알았쬬;

그런데;;;;

절 쳐다보더니






촏잉1: 아 뭐야 기분더럽네




하는것입니다.

저 원래.. 잘참는성격아닙니다.

자랑은아니지만..키도 189고 몸무게는 100-_;;

떡대도 꽤 벌어진편입니다.

그런말들으니까 갑자기 웃대의 촏잉들이생각나더군요

벌떡 일어나서 촏잉을 붙잡았습니다.






그렇다고 내키반되는 촏잉을 팰순없고..

엄매한테 끌고가서






부가: 왜 애가 사과를 안하고

저따구로 말을 하는 겁니까?






웃대에서 말이 틀리진 않았나봅니다.

그 엄매는 갑자기 얼굴이 시뻘개지더니






엄매: 아 애가 그럴수도있지

그런거갖고 화내요?






이러더군요.. 참내

참을수가없어서






부가: 아니 애가 방금한거못들었어요?

아 뭐야 기분더럽네 이게뭡니까?

글구 아까 여자한테넘어져서는 잘사과하드만

뭐 전 동물원의 고릴랍니까?

그럴수도잇는게 아니라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말씀을 하기전에 생각부터하세요.






이러고 정말 짜증나서 상대하기싫어서

그역에 바로 냉큼 내렸습니다.

다음전철을 타고 유유히 집에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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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가 얼마없어서 재밌게는못썼습니다.
그저..제실화를 그리고 제심정을 알리고싶어서
한번 글써봤습니다.
이상 부가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