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힘들게 지은 소설입니다 . 꼭 끝까지 읽어봐용..

반응이 좋으면 2편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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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다. 허나 그녀는 대답을 할 수 없다. 질문도 할 수 없다. 그녀를 만질수 없다.
그녀는 다른 곳 으로 먼저 가버렸다 .

갑자기 꿈에서 일어난다

우석:（괴로운 표정으로）또 이꿈이군.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피친 모습을 본다

우석:몇일째 이꿈만 꾸면 눈이 빨갛내..

화장실에 나온뒤 옷만 걸치고 밖으로 나간다.자전거를 타고 전속력으로
s일보로 간다.

들어가자 마자 아저씨와 눈이 마주친 우석

우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었내요.

아저씨 시계를 보고난뒤

아저씨: 2분 늦은것도 늦은건가 .. 허허 오늘 양이 조금 많으니 빨리 챙길새

우석은 신문을 들고 자전거에 실어 놓는다.

우석:다녀오겠습니다

우석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린다
아파트로 들어간다. 아파트 경비아저씨를 만난다

우석:안녕하세요

경비아저씨:우석 학생은 언제 봐도 부지런하내..꼭 우리 아들갖내

우석은 웃으며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신문을 아파트 마다 꽂는다
6층에 도달했은뒤 , 우유통을 열려고 하는데 열어지지 않는다

우석:왜 안열리지..

힘을 줘도 열리지 않자 , 일단 메모지에 표지한뒤 그집을 제외하고 다 신문을 돌린뒤
아파트 밑으로 내려가서 경비아저씨한테 말을 건다

우석: 아저씨 저기 102동 601호에 우유통이 닫여있어서 신문이 못 꼽고 나왔는데..

경비아저씨: 아.. 601호 여행 갔나 그럴꺼야..일단 신문은 나두고 가.. 나중에 내가 전해줄께..

우석:네..

이제 다른아파트에 들어가고 신문 배달을 하고 또 그다음 아파트 .. 다 돌린다음 s일보로 간다
s일보 앞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s일보로 들어간다.

우석은 시계를 본다. 동시에 아저씨도 시계를 본다
시계는 5시 14~15분 사이를 가르키고 있다
아저씨: 기록일세 . 기록 저번에 2시간 10분이였지 ?

우석: 네 .. 오늘은 2시간 5분이내요 ..아 .. 그리고 한집은 돌리지 못했내요

아저씨:（살짝 웃는다）아.. 그집 신문 취소했어.

우석: 어 ? 알고 계세요?

아저씨:내가 오늘 깜빡잊고 말을 못해줬는데 . 그집 신문 취소했어.

메모지를 핀다 . 한장 두장 넘긴다

아저씨:102동 601호 맞지?

우석:네 .. 그럼 내일 오늘꺼 까지 계산하고 올까요?

아저씨:오늘꺼 주고왔어 ? 아참.. 내가 이야기를 안했구만. 오늘것만 안주면 지난달꺼로
계산할수 있을텐데 .. 아니다 그냥 오늘꺼는 무효로 주고 지난달 까지 계산해.

우석:네 . 아참 그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그 집 여행갔다고 하든데..

아저씨:그집이 말하기론 내일 집에 들린다음 그다음 유학간다고 하든데..

우석:그럼 내일 계산하고 올깨요..이제 저 가볼깨요 안녕히 게세요

아저씨:우석학생 오늘 수고 많았내..

우석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간다
현관에 자전거를 묶어 둔뒤 엘르베이터를 타려고 입구에 간다. 버튼을 누른다

마침, 아주머니가 오신다

아주머니: 신문 배달하고 오는가?

우석 뒤를 돌아본다.

우석: 아..네

아주머니: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네. 그려

우석 씩 웃는다 . 마침 엘르베이터가 열린다
우석은 9층을 누르고 아주머니는 10층을 누른다
엘르베이터가 9층에 열린다

우석: 안녕히 가세요.

아주머니: 그래 . 잘가게

우석 열쇠를 오른쪽 주머니에서 꺼내려고 한다.

우석: 어 .. 어디 갔지 ?

우석 왼쪽 주머니도 뒤진다. 뒷주머니도 만진다 . 뛰면서 턴다

우석: （심각한 표정으로）어디있지..?

그때 갑자기 우석이 집에서 그냥 뛰어나오는 생각이 난다

우석: 아맞다.. 내가 문을 안잠구고 왔지 ..

그냥 문을 연다. 역시 잠겨있지 않다..

우석: 괜히 걱정 했내 ..

집에 들어오자마자 시계를 본다 5시 40분을 가르킨다
우석 화장실에 들어가 씻을준비를 하려고 문을 열고 바지를 벚는다
불을 키자마자 우석은 놀란다

거울에 매직으로 '게임은 시작됐다' 이렇게 적여 있다

-2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