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용~ 처음으로 글써 봅니다..



그냥 제 이야기 들려 주고 싶어서요....



음... 그럼 시작 하겟스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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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을 보시면 아다 시피 저는 감기에 걸리면 ..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음... 참고로 말하자면 중2임에도 불구 하고 155정도에 40킬로-_-입니다..



남자임에 불구 하고 매우 작죠.....



다행이도 키도 몸무게도 작고 얼굴이 워낙 동안인 편이라...（어잌후 진짜에용...）



그냥 마른형태로 보입니당 ^ㅡ^...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말이죠



저는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큰병따윈 걸려본적이 없구요.... 수술실은 구경도 못햇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감기만 걸리면 미치죠 애가.....



문제는 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사람들은 그럽니다. 겨울철 감기 그냥 약먹고 자면 싹 낫는다고...（아닌가?）



저는 절대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낮에는 하나도 안아프구요...



밤에만 유독 아픕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에효..



음...그러니까 제가 감기에 걸리면 말이죠 .



밤에... 깹니다..（물론 잠자다가）



부모님,형 다들 자고 잇죠... 그리고 깜깜 하죠..



그러다가 문뜩 주위에 사물（책꽂이, 책상 등등）들이 돌진 해 옵니다...



물론 저한테요...-_-.... 실화에요..



그리곤... 맞습니다..



아픕니다..................고통을 느껴요..



그다음 전 무서워서 눈감고 푹 침대에 엎드립니다..



고통은 계속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책상들이 박을때에 느낌은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뭐랄까요 눈에는 사물들이 달려들지만 고통은 뭉퉁한 방망이 끝으로 때리는 느낌이랄까?



그럽니다....



다른 얘기라면... 감기에 걸린날밤에（초저녘） 화장실에서 큰걸 누고 잇엇습니다...-_-..



다딲고..（응?） 나오려고 하자 갑자기 어지러워 지더군요



그런후 눈을 뜨니... 이게 뭔가요... 파이프들이 이리저리 늘려지며



조금후엔 시야에 파이프들만 꽉 차졋죠;;;



그거 잇잔습니까 윈도우 화면보호기에 파이픈가? 그런거... 색색깔의 파이프들이 90도로



틀어 지면서 이리저리 늘어 나는거요...



그게 발동（?）되더군요......



그러다 무서워서 나왓는데... 그때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아무리 눈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으니.. 실명인가.. 라는 무서움과 함꼐요..



그리곤 부모님이（초저녘이엇죵....위에서 언급）제 상태를 인식? 하시고는



'나무아미 타불' 이라고 하라시더군요 ㄱ-;;;



그땐 꽤 어린나이여서... 시키는 대로 햅죠....



풀렷습니다... ㅜㅜ...... 그다음부터 불교를 제대로 믿엇죠...（지금은 법명도 가지고 잇어요）



음... 또 기억나는게 2가지 잇는데.. 간단하게 말씀해드릴 께요



하나는 최근이엇는데..（그래도 겨울이엇습죠..）럴커의 공격 처럼... 가시가 제 발바닥을 찌르던..



하지만 상처가 없엇습니다... 오로지 고통뿐인... 정말 괴롭죠..



엄마한테 상황을 말해봣는데... 엄마는 잠꼬대 하지마라 면서.... -_-...



엄마도 그런 얼토당토 못한 건 안 믿으셧나 봐요...



뭐 그런짓 하다가 몸음 새우처럼 모이니깐 풀려?나더군요..



절대 꿈또는 공-_-갈 이 아니에요.. 이얘기... ㅜㅜ...



마지막 얘기는... 음...... 감기 걸렷을때 엄마랑 얘기좀 하면서 ...



잇엇는데..（비타민 c먹고잇엇습니다. 그 500원?1000원? 하던가? 노란알갱이말이에요）



아 물론 비타민 c는 심심해서 과자대용으로....（맛잇어요）



갑자기 c란 글자가 시야가 까매지더니 달려들더 군요;;;; （완전 어이업어.... 제가생각해도...）



그리고는 어떤 차에. 까만 양복을 입은 사내들이..（마피아같은.. 총들고..）



도로에서 달리고 잇는 광경이 보이더군요..



엄마한테 말햇죠... 누가 온다고 ... 피하자고..



엄마는 괜찮다 괜찮다 햇고..



결국은 안왓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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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 제 이야기의 끝입니다... 재밋게 보셧나요 ^-^....



물론 실화이고요....음냐.... 지금은 잘 지냅니다.. 뭐... 얼굴도 좀 생긴편이라



사회에서도 잘 놀고 잇고... 공부도 상위권.... 허헛..... （퍽...퍼퍼ㅓ거퍼거ㅓ퍽퍼!!!）



ㅈㅅ...



재미잇엇다면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첫작품인 만큼



기대가 꽤 되네요.... 하핫...그럼 수고하세요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