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김없이 글을 끄적여 봅니다 --*



오늘은 사하라 사막에 관해 써보겠습니다.



사하라 사막을 지나기 위해선 적어도 15일은 걸린 다고합니다.



가다가 배가고파 밥이나 좀 먹을라 치면,



모래를 동반한 거센 바람에.....



몸을 맡겨 멀리멀리.....



헤헤;; 농담 이구요..... ㅜㅜ



사하라 사막에선 밥한번 먹는게 정말 고역이죠.



밥만 목구멍으로 들이키면, 밥반 모래반 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을태니~ 이쯤에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밥을 먹었으면, 당연히 응아가 매려운 법!



거센 모래바람 다 이겨내고, 용감하개 대변을 마친 우리의.....



누구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바로 독자 여러분 이기.....



킁~



죄송합니다. ㅜㅜ



대변을 눈거 까진 좋은대,



똥을 눴으면, 닦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손에 모래를 뭍여 슥삭 슥삭~



그러고 그냥 가시 려구요? 뒷처리는 하셔야지요~



땅에 설치되있는 똥은 흙으로 덮어 버립시다.



거센 모래바람에 덮었던 흙이 금세 날아가 버렸네요?



손으로 모래를 더욱 듬뿍 잡아 봅시다.



그리고선, 똥에 직접적으로 다가가 뭉칩니다.



와우 단단 해졌군요~ 거센 모래바람에도 끄떡없는 성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손톱에 꼇습니다.



이제 사막에서 정의를 꿈꾼다! 사막경찰이 등장 합니다.



여러분의 똥냄새를 맡은 그는, 모래 밑으로 인척없이 살며시 다가와



그대를 똑침으로 찌릅니다.



그대는 재수없에 뒤져버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사하라사막경찰소에서 파견나오신 전갈경찰님의



노상방똥의 범죄자를 처벌하는 과정 이었습니다. 사막경찰에게 자비란 없습니다!



P.s 오늘의 교훈! 사하라 사막에선 뒷처리고 뭐고 없다. 무조건 냅다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