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20일....

군대에 있는 우리형 외박나온다캐서 가는 날임...

엄마는 저에게 일찍자야된다고 해서 원래 4시에 자던 제가 11시30분에 컴퓨터를 끄고

12시에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왠 놈의 잠이 이리 안오는지...

12시에 누워서 뒤척뒤척 모기랑 맞짱좀 뜨고 시계보니깐 1시 30분 -_-

아.. 4시간이라도 자자.. 해서 눈감고 자려고했는데.. 갑자기 몸이 땀흘린것처럼 칙칙해지고

머리는 둔해지는게.. 두통도 약간있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음....

그래서 2시부터 지금까지 컴터하고있음 ㅇㅅㅇ

담배도 돛대임 ㅇㅅㅇ 근데 슈퍼는 문닫았고 사려면 편의점까지 10분 걸어가야되서 귀차니즘의 최고를
느끼고있는 중임 ㅇㅅㅇ

올뺴미족이 되었어요 .

잠도 더럽게 안오더니 컴터하다보니깐 졸려오네염 ㅇㅅㅇ

근데 지금이 새벽 4시에염. 1시간 뒤에 준비해야되는데 못 잠 ㅇㅅㅇ

지금이 4시 4분이니까 56분만 더버티면 씻고 나감 ㅇㅅㅇ


펜션 잡았음 ㅇㅅㅇ 30평짜리 2층 펜션임 16만원 ㅇㅅㅇ


근데 가서 뭐 할지가 문제임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