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쇼핑하다 즉흥으로 보러갔네요
쇼핑센터가 1~3층 영화관이4층
무튼 베를린이 31일 개봉이라길래
다음에 따로 볼 계획이였는데 예매가 가능 하더라구요（29일）
그래서 바로 ㄱㄱ
신한카드 할인으로 6500원ㅋ
아 6500원도 아깝다 ㅅㅂ......
진짜 존나 지루하고 억지에 복잡하고
천하의 한석규 연기 보고 좀 몰입도 떨어진건 처음이네요
구타 유발자들에서 봤던 그 연기가 아니라
영어 발음 뭉게지는 에휴....
그래도 그 외 연기는 좋았네요 네명 다
그리고 시11발 배정남좀 작작 유입시키시지;;
하정우 짱짱 거리는 사람들 많던데
전 개인적으로 류승범 연기가
카리스마 있고 더 좋았던거 같음
전지현은 북한말 너무 잘 소화 했구

무튼 기대가 크면 실망감이 큰 법이지요
기대감을 안고 입장하고 나올땐 해탈하게 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