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민게시판에 글을 썼다 시피 8월 23일 자로 퇴사했어요.

관리자들은 직종에 비전이 엄청 무궁무진하고 밝다라고 저에게 어필을 했지만

말단 직원으로 바라본 시점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영업은 역시 높은곳으로 올라가려면 영업을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흥미를 못느끼는 영업

때려치웠구... 일주일 됬네요.

다시 뭐 아무거나 잡아서 일을 시작하기에는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이제는

기술을 배워서 전문직으로 종사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리저리 알아보려고 하는데 정보를 얻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전문적인 기관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을 받고싶은데 조금 알아보니까

국비지원 직업학교가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또...

상공회의소라고 인력개발원에서 하는거랑 일반 직업학교가 있던데요.

일단은 기술이 금형이나 가구인테리어.. 그리고 컴퓨터 공학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저 기술들은 인력개발원에 있는거였구요. 모집인원도 각 학과마다 30명 많게는 30명이고...

적으면 15명 이렇게 나와있던데요.

지식인에 질문하면 죠또 닁기리 광고글밖에 안달려서 웃대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야되는거라면 저는 지금 형이 군대에 있어서

엄마랑 저랑만 집에 생활하는데 제가 빠지면혼자 계셔야되서 그건 안되구요.


교육비로 따로 돈을 지불해야되는거라면 그것도 안되네요...


아 무튼 이거 지식인에다가 질문해도 쓰잘대기 없는 광고들만 처 해대는지 다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_-

제가 웃대를 고1때부터 시작해서 몇년간 해오면서 봐온것들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거라서 질문을하면 답변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냥 정보만 알려주셔도 감사합니다.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들이면 환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