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에 엄청 기대를 품고보면 그거에 한참 못미치는 영화도 있고

그래서 기대하고 봤음에도 좋았던 영화는 더 기억에 남기 마련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런 영화가 남들마다 다 다를거고 투표해보면 재밌겠다고 생각이 들어서ㅋ_ㅋ

그래서 （욕이 나올정도로） 기대했지만 별로였던 영화/반대도 엄청 기대했는데도 훨씬 좋았던 영화

이렇게 투표를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저의 경우엔 안 좋았던 건 킹콩（2005）, 쉬리, 레옹（좋긴 했는데 기대를 너무 걸어서）, 왕의 남자

좋았던 건 다크 나이트, 올드보이, 펄프 픽션, 박하사탕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