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by baby 겁이 나는걸 알아
네 두 눈이 흔들렸어
baby baby 속이 타는걸 알아
i know
promise that i love you
우릴 상상해봐 시간을 달려봐

cause holding on to love
holding on to truth
비겁하게 도망치는 뻔한 남자싫어
시선을 slow 고민은 hollow
나를 깨워봐 몰래 주문을 걸어

maybe 반했을거라 난 믿어 널 믿어
숨기지말고 내 입술을 열어봐
hollow follow 내게로 움직여줘 baby
니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려
waiting for you
널 향한 내 맘을 몰라 왜 왜
바보같이

promise that i love you
나를 감동시켜 하루하루 새롭게

cause holding on to love
holding on to truth
비겁하게 도망치는 뻔한 남자싫어
시선을 slow 고민은 hollow
나를 깨워봐 i'll be there
내 안에서 흘러줘
마르지않는 샘처럼 baby
i'll be there
나를 설레해줘
내 봄날은 바로 you baby

수줍게 다가오면 날아오를게
cause holding on to love
holding on to truth
갈까말까 망설이는 약한 남자 싫어
걸음은 slow 내 뒤를 follow
이런 떨림을
반복하지마 두번 다시
baby baby 사랑했다고 말해

================================================================================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 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 가는 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네가 있는 그 곳으로 가는 거라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걸까요

아주 오래전 쓴 이별을 얘기하고
뒤돌아 떠나버린 너와 함께
예전처럼 이 빗속을 다시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걸까요

쉽게 내쳐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시린 상처 가득한 내 가슴이지만
혹시나 네가 있다면 네 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바보같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걸까요
내 사랑은 아직도 널 그려요

======================================================================================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듯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지않아
하고픈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수가 없어
소리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걸
그래도 한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지않아
하고픈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말아요

다시 망설이다 놓칠순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

언젠가는 꼭 만나게될거라고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난 믿어왔었죠
이제 슬픔은 없을거야
우리 다시 만나면

감사해
우연이 선물한 이 순간을
그대도 지금 입술까지 떨려온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댈 다시 안아봐도 될까요

숨결처럼 가까이 안녕

우리의 처음처럼 안녕


====================================================================================

오래전에 그대가 떠나간걸
아직도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여전히 그대 내 곁에서
나만을 사랑한다고 일부러
거짓말했죠

가끔씩은 지어낸 거짓말에
나마저 속아버릴때가 있어요
그러다 눈치채면 눈물이 기다린듯이
얼굴에 흐를때면
울어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그래요 난 울어야만 맘 편하죠
또 울고 또 울어서 부은 내 두 눈으로
늘 그대를 찾아 헤매요

어딨나요 어딨어요
나 미워서 숨었나요
혹시라도 그대 소식 하나라도
내 눈에 보일까봐
억지로 잠 마저 줄였는데

웃어요 언제나 웃는 인형처럼
그래요 난 바보처럼 울다 웃죠
또 웃고 또 울어서 떨린 내 두 손으로
늘 가슴을 쓸어내려요

어딨나요 어딨어요
꼭 숨어서 못 찾아요
누구라도 그대 못된 여자라고
남들 말하기전에
내 곁에 서둘러 돌아와줘요

어딨나요 어딨어요
나 미워서 숨었나요
혹시라도 그대 소식 하나라도
내 눈에 보일까봐
억지로 잠 마저 줄였는데

===================================================================================

머리에 얹은 너의 손
나는 잊을수가 없어서
내 아픈 가슴을 너의 익숙함으로
다시 감싸줘야해
나에게 너의 손이 닿은 후
나는 점점 물들어
너의 색으로 너의 익숙함으로
나를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가는 너의 사랑안에
나는 이제

사랑은 손톱끝에 물들은
분홍 꽃잎처럼
내 안에 사는걸
널 위해 변해가는걸
이제 모두 버리고

물들어
너의 사랑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가는 너의 사랑안에
나는 이제

손 끝으로 파고와
목을 스친 상처로
심장 안에 머물며
나는 이제 너에게

물들어

너의 사랑안에 나는 물들어
벗어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나를 모두 버리고
커져만가는 너의 사랑안에
나는 이제

물들어

====================================================================================




1. 약한 남자 싫어

씨스타 곡입니다.

킵 아워 헤덥 커즈 위 마이티 씨스타 ~
유 저스트 블로우 유얼 챈스 암 쏘리 쏘리 미스타 ~

씨스타 말고는 아이돌 노래 듣는게 없습니다.
저에겐 씨스타 뿐이죠.



2. rain drop

휘성의 레인드롭입니다. 그 뭐냐..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 의 ost 입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린 타임머신 하고 이 레인드롭을 작곡한게
G 고릴라 라는 작곡가인데... 누군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아무튼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고요.. 노래를 들어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아이유도 레인드롭 녹음했는데... 휘성이 더 나은거 같네요.


3. 그대네요

성시경과 아이유가 함께부른 듀엣 곡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처음 들을땐 좋았지만
들을 수록 질리는 곡이 었습니다.

음... 그냥 막연히 질린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좀 지루하달까... 듣다보면...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욕하지마세여


4. 울보

휘성이 부른 곡이구요... 곡 분위기를 보나 가사를 보나 다 제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추천 합니다.


5. 물들어

BMK 의 물들어 입니다. 아시는 분들 많겠지만.. 이건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우...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