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_^
웃대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저의 희망은 앞으로 제 2의 라그니아코님이 되는 것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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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깝싸
나이 : 14세
성격 : 너무 활발하다 못해
학교의 문제아로까지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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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깝싸는.......... 인생 종쳤다



오우 ㅖㅅㅌ!!! 시계를 보니 8시다 ♪



참고로 깝싸의 집은 학교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런,,, 곳에 위치하고 있고...



버스 시간대도, 30분에서 1시간간격으로 있기때문에



버스 한대를 놓치면 대략 낭패다...



물론 담임이 성격이 좋으면 모르겠지만,



깝싸의 담임은,,, 무시무시한 초능력 울트라급 마징가맨을 안주로 함께 들어마시다 목이막혀
정신병원에 찾아갈 정도로 무서운 담임이다.



그런 내가 지각을 하다니, 내스스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느님 전 죽어서 지옥갈 수 잇도록 해주셔요 *0*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깝싸는 인생 종쳤따
ㅅㅂㄹㅁ~



버스시간표를 보니 8시20분...
학교까지 가는데 30분...



자습시간까지 합치면 8시 30분안에 가야하는데.........









ㅅ ㅣ ~~~~~~~~~~~~~~ ㅂ ㅏ ~~~~~~~~~ ㅂ ㅏ~~~ !!!!!!!!!
!!!!!!!!!!!!!!!!!!!!!!

ㅁ ㅇ ~~~~~~!!!!!!!1




제발 버스가 오기를 깝싸는 진심으로 바랬고
8시20분에 버스가온뒤에
깝싸는 버스아저씨께 정중히 말했다...



아저씨, 정류장 지나치고 바로 학교로 직행하면 안될까요?................



......................................................




응?? 뭐지??



이 차갑다 못해 이 아랫동네*-_-*를 얼어버릴 포스는...




아 ㅅㅂ,,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한거야 ㅅㅂ ㅅㅂ



....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게 다 나의 뒷담을 하는 거 같았고,



"야 저XX 미친거 아냐?"
"또XX인가봐.."



라는 길을 가다가 씀바귀가 보였는데 그 씀바귀 맛을 몰라 쳐먹다가 병X 소리 쳐듣는것 같은 기분으로,
학교로 가야만 했다...



학교에 도착~!



깝싸는 분명히 시계가 9시를 가리키고 있는데도....



주변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고이 모셔두고....



발걸음은 여유만만한 하였으며...



입안에는 입냄새.......








큼큼.. ㅈㅅㅈㅅ









입안에는 미소를 머금으며（（?））



1학년 2반（본인의 반）으로 들어왔다.



응??



왜이리 조용하지...





아 이기분은 뭘까



한겨울 그것도 엄청추운 날씨에 창문과 배란다와 현관문을 열어젖히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곳곳에 설치해 틀어놓으며...









아덥다.. 선풍기좀 더 틀어주면 안되겟니?









-_-....... （퍼버버버벅 흫긓그 해쟏ㄱ-_-）








"얘들아~ 왜이리 조용ㅎ........."



갑자기 오른쪽 등 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강렬하게 째려보는 눈빛..
아 왠지 심상치 않는 직감.. 이포스는 뭐지.






설마...






에이... 설마?





그 설마 설마가 진짜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삼키며
하나 둘 셋 넷을 외침과 동시에 고개를 돌아보았다..






으갸갸갸갸갲댜ㅗㄹ;ㅐㅁ쟏ㄹ~~


















담임이다....









"이리오라우~"



아찻차~! 여기서 우리 사랑스런 담임을 소개하겠다..



흠흠... 우리의 사랑스런（（?）） 담임을.. 소개하자면...
말투가 참 야무지다
북한에서 국어듣기언어영역평가에서 100점을 맞아도 과언이아닐정도로
북한말을 잘하며,（팔갱이）


주특기는 딱밤때리기..



썀쌰대기 때리기...




소중한 구렛나룻 직접 손으로 귀두컷... 만들기




그러면서 하는 말은..


"이리오라우~ 날래날래 오라우" 이제 이 말투가 무섭기 까지..

"이리 컴" 앗쭈? 영어도 한다..



그리고 그 딱밤의 위력은 어디서 나왔는지...
한대를 쳐맞으면 정신장애1급이 어느날 정신검사를 받다가
의사가


정상입니다 퇴원해도 좋아요 ^^



해놓고, 정신이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갑자기 아래에 있는 동생이 힘을줘서 요도（（?））가 끊길
정도로 힘이 무지막지하다...
정말로 이마가 남아나질 않는다..



30초 후...



딱딱딱딱 찰싹찰싺
우아 썅샤대기마자따~ 으허헣허엏헣
아아~ 아파요 샘님~ 죄송해요 죄송해요~~
으허어엏 헣긓그!! 초ㅑㄹ초ㅑㄹ








이새키야.. 지금이 몇시여.. 엉?
















































-_-.......







그렇게 아침부터 수업시간까지 재수없는 시간들을 보내며
이것이 운명이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깝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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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 썻군요 ^_^ㅋㅋ
제가 글솜씨가 조금 미숙해서리..
조금만 양해해주시구요..
다음번에는 정말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추천 바럽 바럽 바럽~~!!!!!!!!!!!!!
추천 바럽 바럽 바럽~~!!!!!!!!!!!!!
추천 바럽 바럽 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