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이제부터 저의 어린시절 즐거웠던 부분들을

상세하게

정확하게

이쁘게 써내려가겠습니다..ㅋㅋ

아직 생각 해도 웃기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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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5학년 7월 정도...

친구들 7명과 같이 집밖게서 졸라게

숨박꼭질과 깡통차기 등등 여러가지 게임을 했다..

（그당시에 컴퓨터는 없었기에..）

몇일간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다가

엄마한테 혼나고...했던시절

어느날....


몇일간을 개고생 해가며..

허름한.. 가게에 가서 초콜릿같은 주머니에 넣어도 소리가 잘안나는

맛난것들을...（그때당시에는 겁없이 놀앗음..）

훔치며 아이들과 나눠 먹다가 주인아줌마한테 딱걸려

집에들어가 줘터지구..ㅋㅋ




진짜 진지한 어느날!!

결전 진짜 지금 20살인데 그당시 일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초 5학년때 여름방학 어느날..

친구들 여럿이서..

힘차게 놀다가...

알게된 어느 시골 구석에 공원이 하나 지어졌다는 사실..

그리고 거긴 너무 구석이라 사람들도 안온다는 사실..

그사실을 알게된 우리들은 ..

바로 출동하였다...

난 몇일동안 친구들과 그공원에서 힘차게 놀고 있었다..

그 몇일동안 ....... 큰일이 벌어졌다....

지금부터 시작!


그때............................

공원에서 전나게 놀다가

그만.....응가라는 애가 나오고 싶다고

하기에..

응가를 하기위해 막 돌아다녔다..

근데...

눈앞에 허름한 트럭이 있는게 아닌가...

난... 결심했다..

사람도 없는데 그냥 저기트럭뒤에다가 싸야겠다..하구..

그게 아주큰 실수였다,,,,,,,,,,,,,,,,,,,,,,,,,,,,,,,,

똥을 시원하게 다쌌다..*- _ -*

흐믓하게 똥을 다싸고...

애들을 불렀다..

amy : 야야야야~~~~~~~~~~~~~~!!!

친구들 : 왜 （이구동성으로..）

amy : 여기 버려진 차가 있어!（뻥카를 날렸다..）

친구1 : 진짜??

친구들 : 가보자!!!

（그당시 우리는 겁이없었다..）

amy : 야 우리 이거 뿌실까?ㅋㅋ??

친구3 : 우선... 돌이 필요하겠군...크크 + _+;;

신기하게도 거기엔 돌들이 무지 많았다...

거기다 이상한 이물질같은게 통속에 가득했었기에...

그것을 문에 바르고 차안을 떡칠을 하고...

돌을 던져 유리를 부시고

친구3 : 야!! amy! 니가 여기다 똥쌌냐!!

amy : 응!

（실수였다..）

그리고 한 3일쯤 지나서 ..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 2 : 어쩌구저쩌구..와봐

amy외 친구들 : 알았어

（이외 글은 길으니 생략하고,,,）

어떤 컨테이너 박스 안에 친구와 어떤 아저씨가

턱을 꼬고 앉아계셨다...

우리들은 영문도 모르고

들어갔다..

근데..

트럭주인 아저씨 : 야 니네가 내트럭 부셨냐??

우리들은 "뜨끔".. 했다...

우리들 : ..................

트럭주인 아저씨 : 친구2가 다말했으니깐 솔찍하게 말해..

우리들 : ......--;;;네,,,,

트럭주인 아저씨 : 가서 부모님 다 모셔와라...!

우리들 : ...헉.... 네.............;;

우리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컨테이너로 들어갔다..

그때...

트럭주인 아저씨 : 근데 차 뒤에 "똥"싼놈 누구냐?

친구들 : （키득키득...ㅋㅋ）

트럭주인 아저씨 : 누구냐고!!

친구 3 :쟤에요 （amy）..;;

트럭주인 아저씨 : ㅆㅂ 너때문에 세차장에도 못가고 똥은 왜케 많이 싼거냐 이새끼야!

amy : ........ㅈㅅ..........

친구들 : （키득키득....）

그날이후 .. 난 친구들 놀림감 대상 1위였다...

난 그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아주 철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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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