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한 PC방 얘기나 솔찍하고 지저분한 얘기는 조회수 10을 넘기 힘들 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짧으 면서도 나를 설레이게 했던 얘기로 관심을 끌어보고자 한다.



미션포인트 - 추천 20..







고1.....

동대문에서 8만원 남짓하는 세미 정장 이라는 것을 입어보며

류시원처럼 팔도 좀 걷어보고 머리에 젤 좀 바르던 시절.....






첨으로 소개팅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그무엇도 부러워 하지 안던 나의 건방짐...









만남이란 포스를 보여주기 위함...



헤어짐이란 고백을 하는 시점....









오늘 도 예외는 아니다.



원폭일 경우 1000원 짜리 햄버거 하나 먹이고 돌아오고...


아닐 경우 다음을 기약하는 사귐을 전제한다.







이번만남...


오호라... 인형이다 인형..









상당이 마음에 들어.,,,

녀셕 어디서 이런 아름다우신 여성분을 소개시켜 주다니...





일산까지 온 보람이 있고만...


호호호



커피샾에서 한잔하고 잡지를 보면서 얘기를 했다....




나가서 산책을 하는 순간....




난 하듯이 ."..


"손잡으면 안돼요?"








그녀의 얼굴은 시큰둥 해지며....




한숨을 쉬어 댔고...









곧 헤어지며 이렇게 얘기 하더군요....




"같이 있어준것도 고맙다고 생각해라."











전 찐따였습니다-_-;









지금은 1100일이 다된 어여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만.....





그런 찐따시절을 거쳤기에 가능한 것이겠죠,,,-_-;














나름대로 찡하다면 추천입니다.
나역시... 추천입니다.
진따라도 좋으니 여자한번 만나자..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