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감독이 맘먹고 어디한번 씁쓰름을 맛보아라 하고 만든 영화같은데

씁스름보다는 그냥 그렇구나 하는정도의 느낌밖에는 오지않았음

창정오빠는 코믹연기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사투리가 처음은 조금 웃겼지만 괜찮게 봤던듯

점점 빠져들게 되드라함

강혜쩡이 교정하기전 얼굴을 닮은 여직원연기자는 아직 연기가 서툰거같고

최다니엘은 걍 사랑연기할때가 더 부담스럽지않고 좋았었음

대사하나하나는 괜찮았던듯

★★★


-써니
과속스캔들 감독답게 오바하는게 적잖이 있었음

모든걸떠나서 그저 추억에대한 회상과 줌마들의 자기입지를 일깨우기위한 영화로서는 충분한 점수를 주고싶음

배우들이 주는 깨알같은 개그코드도 맘에들었고

걍 이런 영화라면 고부갈등,술집여자 같은 암울한 부분보다 밝은부분으로만 포장했었으면 어땠을까함

장례식장가가지고 흐지부지 끝내느니 차라리 그게 나았을듯

★★★☆


-식스센스
이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끝날때까지 생각났던게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더라"

근데 그걸알고 보면서도 재밌었음

이 영화기 반전을 빼고나서도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알것같음

내일도 만날것처럼 인사해주세요

잘가요 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