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입학을 통해 컬리지 연계 어학원에서 어학연수->컬리지 입학을 계획하고있는 고3입니다.
원하는 과는 게임관련 학과이고 생각하고있는 컬리지는 조지브라운,센테니얼 두개입니다（집안 사정상 4년제는 무리라...）
컬리지 유학후 영주권 취득,이민까지 염두에 두고 있기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을하려하는데
모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다보니까 컬리지나오면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어짜피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되어있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UT와 컬리지를 심하게 차별（?）하는편인가요?
또 캐나다에서 게임개발학과가 비교적 정착하기 쉬운 학과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유학원에 맡겨서 진행하는편인데 유학원은 듣기좋은말만 해줄거같아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고싶어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고1,2 내신성적은 3.7정도 공부를 손에놓은 꼴통은 아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