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6.8 왔다갔다 하던 당화혈색소가 7.x 로 올라가서..

약 처방도 바꾸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정신 차리고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40대 후반에 당뇨 오고 그때 이렇게 운동을 했어야 하는데..시간이 지나니 운동해도 효과도 덜 하지 않은가..싶습니다

이렇게 남겨두면 꼬박꼬박 운동할 것 같아서 남겨 봅니다 ㅎㅎㅎ



어제 오후에 무거운 물건을 트렁크에 넣다가 자세가 않좋았는지...오른쪽 무릎이 살짝 아파서

오늘은 계단 오르기를 살짝 줄였습니다

21층 까지 오르면서 1층 부터 10층 까지는 한계단 밟기 했는데 역시 자극이 없어서 11층 부터 21층 까지는 두계단 밟기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전망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팔굽혀펴기 20개 하고 2분 쉬고 2.5kg 아령 양손으로 30개 2분 쉬고 2.5kg 한손으로 10개 했네요

아..어제 무거운 인버터 들면서 조심해야지 했는데 트렁크 넣다가 한쪽으로 쏠려서 균형 잡았는데 그게 무릎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

아 혹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면은 심폐기능이 더 좋아질까 싶어서 마스크 착용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후...수분을 1리터 이상 섭취가 되는데..이게 정상일까요?

소금 좀 넣어서 마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