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살하고싶다.


나 지금성인인데 어떻게든 바둥바둥 직장을 잡아서
빨리 여기 이곳을 당장이라도 ㄸㅓ나고싶은데
저딴 빌어먹을 교회이야기 듣고싶지도 않고 말야
어떻게든 어떠헤든 어ㄸㅎ게든 제발 떠나고 싶은데
죄인도 아니고 내가 감빵에 갇혀있는 거도아닌데


엄마아빠는 능력도 주제도안되면서
옷도 안사주지 해주는거 없지
말도 무시하지 지들 맘대로지 맨날 인생에 훼방놓지
재수없게도

맨날 아빠는 죽엇으면 좋겟는데 살아잇다
엄마도 죽엇으면 좋겟는데 살아잇고
무슨 자꾸 말로만 간다간다 알앗다 해줄게
ㄱ런다 그러놓고 실행은안해 거짓말쟁이지
그런데 집에와서는 맨날 약만 먹으래ㅋㅋ
나 속으로는 죽일려고 작정하고잇는데
약만 먹으래 근데 이유가 꼭그것뿐이 라 하면안되겟지ㅋㅋ


약 안먹어도되는데 자꾸먹으래
나 인생놓을까.


성형수술도 하고싶은데 빌어먹게도 사람은 아무도없어
내 눈이나 목도 시간이란거... 그거 약간만 사용하고 약간만 신경써주면
금방 해결되는데 아직도 아직도..난ㅇ ㅣ러고있단말야
눈 수술 잠깐 하는게 그게 그렇게 어려워?몇 천년 몇만년 걸리는거야?
사람이 죽어? 행복해?..

평생 시간에만 쫓기는데 눈 수술 한번만 해봣으면 좋겟다

아니 이게대수야????????????
무슨 인생의 절정? 뭐 막바지에 이른 우주 대멸망을 논하는거야?
내 삶에 발전을 시켜주라고
너히들이 경찰서에서 막은 내 미래인생 다 기억하고잇어
내가 ㅙ 니까짓거들에게 죽임을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