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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중엔 참 많은 종류가 있다..
도가니탕, 곰탕, 설렁탕
쿨럭 - _ - ;;;
일본에는 혼탕이 있지만 도대체 왜!!
우리나라의 목욕탕은 여*- _ -*탕과 남*- _ -*탕으로 나뉘는가!!
버뜨!
여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탕을 가지만,
난 당당히 남탕을 가고싶다!!
- _ - ;; 이건아니고..;;
어찌됐든 여탕의 전반적인 성*- _ -*향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한다-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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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달란 거지요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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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반적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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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돈을 내고 목욕탕에 입장하면,
뜨끈한 맨바닥에 알몸으로 앉아서...
고스톱을 치고 있는 아줌마 몇무리가 눈에 띕니다..- _ -
매섭게 반짝이는 작은 눈을 부라리며 신의 손놀림으로
화투를 뒤집어 까는 그 아줌마들은 거의 타짜수준이십니다.. - _ -
여튼 그 아줌마들을 거쳐 옷을 벗고...
그리곤.....
유감없이 드러나는 내 섹쉬한 몸매에 잠시 취해있습니다.
나 : （캬~ 마릴린 먼로가 울고갈듯 육감적인 몸이 아닐 수 없다*- _ -*）
사실뻥이다 - _ -;;
그렇게 대충 옷을 벗고, 키를 챙긴뒤 바가지를 하나 챙겨와.
그리곤, 목욕용품을 쏟아붓는거야.
그리고... 잠시뒤...
체중계를 붙잡고 오열하는 날 발견할 수가있지 ㅋㅋ
- _ - ;;
문을 열고 목욕탕 내부를 진입.
여기서 아주머니들과 아가씨들의 간단한 차이점이 하나 발견돼.
* 아줌마 *
키를 발목에 건다. - _ - ;;
천고의 진리다.
손목은 거추장 스럽다. 무조건 발목이어야 한다.
* 아가씨 *
찰랑찰랑 매끈한 긴 생머리를 키로 묶는다.
아님말고 - _ - ;;;
남탕의 아자씨 때밀이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탕의
때밀이 아줌마들은 또 속옷이 아주 화려해ㅋㅋ
아래위 뻔쩍거리는 스판 빤*- _ -*스와 브*- _ -*라자를 걸치곤 열심히
때를 미는데, 아줌마들은 보통 빨강색과 검은색을 선호하는 편인거같애.
마사지?
수준급 - _ -b
경락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제법그럴 듯 하게 흉내 잘낸다- _ -
어디서 배웠는지는 의문이다.
팩도 졸- _ -라잘해.
어떤아줌마는 직접 강판에 오이 갈아서 오이팩도 해준다 ㅋㅋ
남탕 때밀이 아자씨들도 마사지 해주나??
음... 다음엔 남장을 하고 남탕을 가봐야겠다 쿨럭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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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부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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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_ -*감적인 몸매의 소유자 섹쉬 어흥이는 1년여 만에
목욕탕을 찾아 허물을 벗으려 하고 있어.
- _ -진짜야.
내배가 얼마나 육감적인데-ㅁ -!!!!!!
쿨럭- _ -; ;;
막 옷을 벗고 탕으로 입장, 간단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찌를 듯 한 시선이 내 궁*- _ -*뎅이를 간지럽히는게 느껴졌어.
나 : （훗... 남자들이란.... - _ - ）
비웃기 스킬을 써먹고는 샤워를 하고 있다보니...
문득 이상한거야!! - _ -
여긴... 여탕인데? -ㅁ- ;;;
순간 등골이 오싹해져 오는거야...
취향 독특한 변*- _ -*태 아줌마라도 나타난걸까!!
이 부담스러운 시선의 근원지는 어디란 말인가!!
쭈뼛쭈뼛 고개를 돌린 어흥이는 지금...
벌거벗은 남자와 대면중이십니다.
나 : （초딩의 토실토실한 꼬*- _ -*치를 관찰중..）
초딩 : （어젯밤 야*- _ -*사로 본 누나와 이 누나를 비교중..）아 제길 남자인지 몰랐다.
나 : 이봐 - _ -
- _ - ;;;;
아무리 어려보여도 초등학교 2학년은 되보이는 남자애가
버젓히 여탕안을 헤집고 돌아다니는데,
나같은 젊은 여자들은 꽤 불쾌해 하더라구.
요즘 애들이 좀 빠르잖아.
저렇게 순진한척 해도 알껀 다안다구*- _ -*
그리고 더 웃긴건 뭔지 알어??
꼭 저런남자애들은 아가씨들만 뚫어지게 쳐다봐.
그것도 특정부위만 -ㅁ - !!
아빠들은 왜 딸내미 남탕에 안데리구 가는거야?
어렸을때 못 가본게 한이되서 말이야 쿨럭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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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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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터벅터벅 갑니다.
옷을 벗습니다.
옆에서 같이 옷을 벗던 아가씨가 날 야립니다.
하지만 난 당당합니다.
내 속옷 졸- _ -라 비싼 겁니다 ㅋㅋ
이런 제길!!!
그녀가 비웃습니다.
저년은 코르셋 입고 왔습니다.
쌍년...
- _ - ;;;
옛날에 테레비에서 봤는데, 남자들은 꼬*- _ -*치 크기로
신경전을 펼친대.
물론 여자도 찌*- _ -*찌 크기로 신경전이 벌어져.
자신있는 뇬들은 어깨 쫙 피고 당당히 다니지만, 평면티비들은
수건으로 가려도 보고 가끔은 바가지도 애용해 -ㅁ -
근데 여자들은 원래 그런게 심하잖아?
누구 속옷이 더 좋은지, 어떤 마사지를 하고 있는지, 무슨 화장품 쓰는지
가끔은 무슨 생*- _ -*리대 쓰는지도 신경써 ㅋㅋ
가끔 목욕하고 나서 화장 떡칠하고 나가는 이상한뇬들도 목격대ㅎㅎ
근데 아줌마 들은 이상해.
사우나실에서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내기해.
저번엔 어떤 할머니가 실려나가는 것 도 목격했다구-ㅁ - ;;
가끔 어떤 아줌마들은 뜨거운 온탕안에 들어가서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참고 앉아있더라구ㅋㅋ
목숨을 건 신경전은 사라졌으면 좋겠어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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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도난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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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욕탕에는 드라이롤빗 부터 브러쉬빗까지
여러종류의 빗들이 있어.
근데, 있잖아
아줌마들이 자꾸 빗을 훔쳐간대ㅋㅋㅋ
몇일전에 동네 목욕탕에 갔더니, 때밀이 아줌마가
화가 났더라구.
자꾸 자기가 없을때 빗을 훔쳐간대~ 벌써 세번째래!
자기 때수건이랑 샴푸도 자꾸 훔쳐가서 짜증난대!!
어떤뇬은 브*- _ -*라자랑 빤*- _ -*쓰까지 가져간대!
아줌마들이 수건까지 훔쳐간대 -ㅁ -!!
수건,비누,샴푸,때수건,드라이롤빗,화장지,손톱깍기,면봉한곽...
심지어!! 화장실 슬리퍼까지 가져가신대는거야!
근데 더 웃긴건 뭔줄알어?
남탕에는 그런물건 가져가라고 박스로 놔도 안가져간대는거야.
여탕은 어머니들이 오는 곳 이니까
살림밑천 할려구 가져가시나 본데...
자꾸 그러면 여자망신이야!
근데 있잖아, 나도 요즘 자꾸 뭘 가져가구 싶어져ㅋㅋ
여자들은 어쩔 수 없나봐 -ㅁ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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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찜질방편 하나 들어가 볼까 -ㅁ - ;;
내친구가요 안어벙이랑 결혼하고 싶대요.
안어벙보다는 리마리오가 더 낫지 않나요? -ㅁ - ?? <-- 왠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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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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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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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아르방 |
간만에 잼나는 글이네요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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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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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ㅎㅎ 잼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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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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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9595 |
잼은 빵집에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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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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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눈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ㅑ 어떻게.. 변녀 탄생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친해집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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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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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복지근무지원단 |
말하는게 귀엽다. 역시 여자라 그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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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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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설렁탕 |
남탕은 바가지에 뭐 넣어놔도 안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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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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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미인박명 |
여탕오는남자꼬맹이들은꼬쭈가너무째끄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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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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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dqd99 |
내가 가면 아저씨들 다 좌절이던데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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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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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까마 |
안녕하세요 안 어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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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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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은보노보노 |
난미인박명님하, 대박이시다 캬캬컄, 뻔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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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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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럴뭔소리 |
잼있다~ 킹 춫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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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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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입니다 |
-_-;;; 뻐뻔대기;; 비엣나 소세지아닌가 - _-;;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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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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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마멀레이드 |
ㅋㅋ 저랑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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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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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스 |
난 목욕탕 말고 수영장 자주 다니는데... 거기서도 신경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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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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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최고 |
사본- ㅋㅋ 저랑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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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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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i809 |
아니 모킨 이색히는 왜 자꾸 남의 글을 펌질이야? 그리고 여긴 다들 신입생밖에 없나 왜 개중뷁인거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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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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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색히 |
모킨 펌질했으면 햇다고해라 말도안하고 퍼서 이렇게되면 좋냐-_- 이거 옛날에 웃유에 월베간건데 ㅁㅊ-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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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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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f2559 |
마자 이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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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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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입니다 |
아-_- 이거 펌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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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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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린다 |
웃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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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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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었겠다귓밥봐라 |
목욕탕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잘못된 부분 지적좀 해볼랍니다 목욕탕에서 때를밀면서 하시는분들 저희 가게에 일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아니 전부 목욕관리사 자격증이 있으신분들이고 경락마사지 스포츠마사지등 전부 돈주고 전문적으로 배우신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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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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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었겠다귓밥봐라 |
그리고 어느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카운터는 남아의 나이를 확실히 물어보며 제한이라할수있는 6살아니면 들여보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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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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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군 |
2005년 1월 월베 '어흥나비' 님 글 전문 복사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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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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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공작원 |
초딩 개쉑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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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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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3381 |
누나랑 친해지고 싶어 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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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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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2세 |
개중뷁 = 비츄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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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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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3766 |
머 펌글이라지만 잼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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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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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다스 |
빨간눈알님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가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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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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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사장 |
이 글의 원래 작가분인.. 어흥나비님이랑 많이 친했었는데.. 요즘은 도통 연락이 안되긴 하지만... 어흥아.. 어디서 뭐하고 있니? 보고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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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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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wkd44 |
남탕에도 여자 꼬마애 들오던데 -ㅅ- ...... 유치원생 같앗지만 왠지 쪽팔리다는......(전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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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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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까짓놈의새끼가 |
재미있지만 불펌이라 빛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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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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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어썅놈아 |
뭔소리 남탕에 여자애들 들어오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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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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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탁탁탁 |
- _ - ;;; 13번, *- _ -* 17번, - _ - 10번, 기타: - _ -b/- _ -!! 8개 = 합 48개. 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아놔 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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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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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인세 |
남자면서 꼭 여자인척 하더라고 추천좀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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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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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zl |
남탕에 여자애들어오면 아찌들 시선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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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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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얌 |
남탕에 여자들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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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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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씨 |
남탕에 남자들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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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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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t1103 |
2005년 1월 월베 '어흥나비' 님 글 전문 복사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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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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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포기하고싶냐 |
변녀다 친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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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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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산똘똘이 |
아저씨들도 남탕애 꼬마여자도 데련온다 캢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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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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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똥산놈 |
남자가 쓴 여탕 ㅋㅋㅋ 꽤 재밋어서 ㅋㅋ 고로빛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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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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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cho5360 |
남자는 가져가라고 해도 안 가져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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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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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개새끼 |
이새1끼 펌입니다-_-원래 어흥님글인데-_-! 썅 ! 지글처럼 써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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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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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짓을왜해 |
뷔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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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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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4308 |
에휴 펌질이나하긴 허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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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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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나쳐먹어라 |
너의 성 정체성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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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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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pda |
어흥나비님 글 도용한겁니다 상큼하게 비추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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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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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pda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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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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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tmddlf1 |
딱봐도 내성적인 우리 누난가? 그 글하고 쓰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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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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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널기다려 |
ㅋㅋㅋ 누나랑 연락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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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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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zmqkfl |
머야 이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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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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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엘즈 |
웃대도 망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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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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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로샤워 |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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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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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나요 |
먼소리야 ㅡㅡ 이거 글쓴사람 진짜 맘에 안든다 ㅡㅡ 어디서 뇬뇬 거리고 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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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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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 |
ㅋㅋㅋㅋㅋㅋ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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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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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dnjs46 |
근데 요즘애들이 아무리빨라도 2학년인데 알걸다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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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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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능해? 누난 남장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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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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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간장괴담 |
엉? 나 남탕에서 비누하나 쌥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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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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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909 |
누나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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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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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스런녀석 |
찜질방편 기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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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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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쉬 |
찜질방 빨리 올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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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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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길을잃다 |
우리 할머니 바가지 두개 갖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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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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