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경사진 찍는 요소수 입니다 !!

지루한 가을 장마가 마무리 되고, 오랜만에 하늘이 열려서 남한산성에 올랐습니다.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 가면 탁 트인 광경으로 멋진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의 시정은 좋지 못한 날이 많아 잘못걸리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올 해에만 세번을 찾았으나, 처음으로 좋은 시정을 만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역시나 많은 분들이 와서 서울의 야경을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제법 쌀쌀한 공기가 불어와 가을이 왔구나 ~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