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 우리 가족은 다른 가족과 외식을 마치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였다...



우리 엄마가 대화를 시작했다.



울엄마: 길동엄마, 올해 길동아빠 징급하셨어?



길동엄마: 아니, 못한거 같네요.. ^-^;;



그때 11살 먹은 길동이 질문을 하였다...



길동: 엄마, 아빠 언제 사장되?



길동엄마: 아빠는 사장 못되...



길동: 왜?



길동엄마: 사장은 회사 만든 사람만 할 수 있어...



길동: 그럼 사장님 죽으면 누가해?



길동엄마: 그러면 사장님 가족이 하겠지?



길동: 사장님 가족 다~ 죽으면 누가해?



길동엄마: 그러면 사장님 아는 사람이 하겠지...
길동아 아빠 잘 될 생각하지 말고, 너가 공부해서 너 잘 될 생각해...



길동: ......



그리고 길동은 야심（?）이 가득찬 질문을 했다...















길동: 엄마, 그러면 아빠 죽으면 내가 차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