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종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타20층에서

625바로 알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성황리에 행사를 맞췄다.
이자리에 참석한 대내외 관객및 내빈들은 625를 바로 알리기 위한
애국의 마음과 이렇게 반응과 호응이 좋은것에 대하여 들뜬 마음으로
행사를 마치고 함박미소를 지으며 돌아갔다.

이날 행사의 반응해 대해서도 각 미디어들은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미디어들의 반응을 살펴 보겟다.


6.25바로알리기국민운동본부 출범
"안보에 대한 새로운 계몽운동 전개할 것"
[2009-03-23 19:55:31]


6.25바로알리기국민운동본부（상임집행위원장 김병관）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
제회의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을 선언했다.

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지금 휴전선에는 중무장한 200만의 남북한 군대가 대치하고 있고
아직도 보훈병원에는 전장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6.25참전노병들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다”
며,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는 이 땅의 젊은 세대들의 절반 이상이 6.25전쟁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를뿐더러, 심지어 이 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남한의 북침’으로 알고 있는 형편”이라고 개탄했다.

“지나간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고서 어찌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이들은 “지난 60년간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끈질긴 대남 적화전략에 동조한 친북좌파세력들의 체제
도전으로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하고, 작금의 세계금융위기 앞에서 휘청거리고 있다”며, “이러한
안타까운 사태는 치욕의 역사를 망각하고 국가 안보를 방치한 우리의 잘못”이라고 질책했다.


이들은 “다시한번 전 국민이 단결하여 국운 상승의 기운을 잡고 선진자유 민주주의 번영의 꽃을 이 땅에
피우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에게 올바른 국가 안보관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한 것”이라며, 자신들은
“안보에 대한 새로운 계몽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김정일 정권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6.25전쟁의 참상을 정확하게 알리며, 자유 대한민국의 중요성과 안보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고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doongku@freechal.com

"친북좌파·전교조 교육 갉아먹어"

'6.25 바로알리기국민운동본부' 창립
"안보의식 새로 부각시킬 필요 있어"
등록일자 : 2009-03-23 18:36:53


'6.25는 북침'이라는 그릇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6.25바로알리기국민운동본부'가 창립됐다.
이들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식을 열고 "아직도 전쟁을 볼모로 독재정권을
유지하며 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일 정권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6.25 전쟁의 참상을 정확하게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25전쟁을 일으킨 나라'를 묻는 질문에
초등학생 35.1%가 '남한'이라고 대답하자 보수 진영에서는 안보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왔다.
김병관 6.25바로알리기 상임집행위원장은 "아직도 분단 상태이고
전쟁은 끝나지 않았는데 이같은 사실이 점점 잊혀져가고 있다.
6.25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인 내년을 맞아 다시 한번 6.25를 상기시키고 국민이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6.25바로알리기는 성명서를 통해 "이 땅의 젊은 세대 절반 이상이 6.25전쟁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도 모를 뿐더러 심지어 이 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남한의 북침'으로 알고 있는 형편이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이 단결해 자유 민주주의 번영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에게 올바른 국가 안보관을 심어주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중요성과 안보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고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며,
다시 한번 이 땅 안보에 새로운 계몽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25바로알리기 창립식과 최수길 화백의 만화 '6.25전쟁'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렸다.
김 위원장은 "초등학생 57%가 남침인 것을 모르고 육사생도 대부분이 주적을 미국으로 알고 있다.
교육을 친북좌파와 전교조가 갉아 먹었다"고 개탄하면서 "이를 바로세워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
우리 젊은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최 화백에게 만화책을 발간하도록 부탁했다"고 밝혔다.

만화 저자 최수길 화백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며 "이 책을 통해 6.25를 보는 우리 자세를
다시 가다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독자에게 안보의식을 새로 부각기키고자 하는 국가적
사명감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며 "미래 주역으로 자라날 젊은이들에게 생생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성우 박일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안기희 6.25바로알리기 고문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참여해 축사를 했다.
안 고문은 "지금도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좌파 시각으로 '북침'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삐딱한 시선으로 교육하던 것을 바로 잡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우리는 대한민국을 6.25를 통해 지켜냈다. 앞으로 할 일은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라며
"6.25바로알리기를 통해 6.25를 다시 생각해보고 국회나 정부차원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선 기자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김병관 6.25바로알리기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