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강추하는영화이다.
（참고로 예전에 말했듯이 저는 아무것도 모른체로 CGV에서 고추 다섯이서 트와일라잇을 봤었습니다....x발）

네이버 평점 6.0이지만
거기에는 정말 적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평점리뷰를 읽어보면 빠순년들이 다 1점을 주고는 '신성한 트와일라잇시리즈~' 이 지랄을 하거든요.


정말 이렇게 마음에 드는 패러디 영화는 처음이였음.

단순한 패러디영화라기보다는 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를 엄청나게 까대기 때문

그리고 미국 지식이 필요한 말장난도 하나 뿐
（아니, 인디언학교에 다녀 - 이 말에대한 여주인공의 대답）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작가는까지않음（작가까지 깐다면 논란의 대상이 됐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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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애요소를 싫어하는것도（연애를 다룬것.. 그것도 슬픈사랑을 다룬걸 꾀나 좋아하는편）
고추 다섯이서 봤었다는 이유로 싫어하는것도 아닌

정말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싫어하는 이유는

스토리가 완전

'오덕망상쌍년이 쓴 망상 소설 같아서'

솔직히 세상에 보면

1. 여주인공 시작부분에 zi젼 중2병 냄새 술술 풍김.
2. 무슨 학교에서 언터쳐블한 미남이 평범한 여자애한테 플래그가 꽂힐리 만무함.
3. 여주인공 더럽게 민폐쌍년인데 남자새끼가 두놈이나 붙어있음, 무슨 얘 아니면 안서냐?


이러니까 망상증 걸린 년들이 이 영화를 미친듯이 빨아대지....;;




그리고 예전에 올렸던 자료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thema3&st=subject&sk=%B0%E1%B0%FA&searchday=1month&pg=0&number=20305

보듯이 이 영화는 오스카 후보에도 못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