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얘 아니었으면 집 초상분위기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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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얘 아니었으면 집 초상분위기였을듯 [1]

작성자

지데렐라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0343 추천 13 답글 1 조회 1,818 작성시간 2023-10-24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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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18년 키운 첫째 무지개 다리보내고
올해는 부모님 두 분 다 암진단받으셔가지고
특히 엄마가 진단나왔을때 진짜 너무 막막했거든
근데 올해 초에 둘째 데리고왔는데
얘가 너무 귀여워서 엄마도 깔깔 웃으시는데
데려오길 잘 했다고 생각해ㅋㅋ
성질 장난아닌데 애교는 많아
일주일동안 엄마없이 남의집 가있는동안 시무룩한거 너무 웃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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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때우닝

와 눈봐봐!!! 공주님처럼 예쁘게 생겼넹ㅋㅋㅋ

추천

반대

답글

2023-10-26 0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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