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준지의 만화가 원작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하나의 자연적인현상이 있으며

그것을 자기의 목적을 위해 변화시킴

그것은 겉보기로보나 냄새로보나 끔찍하지만 불가피한 존재

그것은 점점 주위를 변화케 함

주변의 모든것들은 불가피하게 그것과 접촉하게 됨

그것과 접촉한 모든것들은 어쩔 수 없이 그것에 의지하게 됨

그것은 생명체를 이상하게 만들고 그것에 의해 지배를 받게됨

하지만 그것에 의해 지배를 받지 않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있음

그것에 의해 지배를 받는 자들은 처음에는 무언가하고 보다가

자기들과 다르자 죽여버림.

그리고 그것의 힘은 좀더 강해져서 하늘을 나는것도 있음

즉 세계를 지배함

그것들과 접촉하지 않은것이나 접촉했어도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이 있을지라도

결국 그것을 피할 수 없음



이것을 토대로 보았을때 도대체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지 생각해보았으나

명쾌한 해석이 나오지 않아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