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웨폰2입니다.

이 작품 역시 1989년 작품으로, 저랑 동갑입니다.

제가 태어날때 만들어졌습니다^^;;






+장점

흥미진진한 스토리, 액션.
섹시한 여자.






-단점

사실 리썰 웨폰2의 경우는 전작의 감동이 너무 큰 이유떄문인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편에서와는 너무나도 다른 멜깁슨의 성격은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쿨하지만 다른 인물이 아닌가 착각들정도로 착해지고 얌전해졌달까요...
그리고 성격변화도 너무 잦아서 주인공이 진짜 미1친놈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또한 억지로 끼워맞춘듯단 몇몇 설정이 거슬리고요, 감정표현 또한 전작에 비해 3류삘이 납니다.

1편 리뷰때는 까먹고 넣지 못했던 19세 관람가를 여기에 적어둬야겠네요.
가족들이 있을땐 보1지마세요! 꼭지^^*가 나오니까요.





=결론

수작이긴 하지만 명작은 아닙니다.
2편은 망한다는 불문률을 깨트리지 못하고
전작의 명성에 매달려 돈벌이용 영화로 만들었다고 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10점 만점에 7.5점입니다.

하지만 3,4편을 보기 위해선 필수코스이니 시청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다음번엔 3편과 4편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