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모로코와의 경기때 한국선수와 스치면 넘어져 실려나가기를 수차례반복하고 편파판정은 조미료로 버무려지고 특히 압권은 한국선수가 슛팅후 제차 골넣으려 달려들었다 골키퍼와 부딪칠려고 하자 살짝 점프해서 위로 넘어간다음 모로코 골키퍼의 공을 감싸고 오르가즘느끼들 꿈틀대던 그 찬란하단 헐리우드 연기대상에 기리남을 모션을 떠오르게 하는 오늘의 경기 였다.. 아마 축구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모로코골키퍼 기억하실겁니다. 그대 그골키퍼가 우리 한국축구계를 잠시나마 강타했었죠 ;;
그경기를 보면서 아 축구 선수들이 한명도아니고 단체로 연기학원수강했다고 자랑 하듯 11명이 일심동체되는 모습을 보며 축구선수 앞면이 두꺼울수가 있구나 나중은 생각하지 않는 그플레이 ..
축구시청 역사상 가장 축구경기 같지 않았던 그경기가 오늘또 펼쳐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특히나 이라크골키퍼가 모로코골키퍼를 이어 연기대상을 탐내고 있을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