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미쳤군요

쓰려고하다가 그냥 자버리다니

네...공부하다 잤습니다. 정정기간동안 전공 교과들 미리 한바퀴 돌리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늦게자서 머리아프고 피곤한 상태인데 새벽에 누군가 계속 벨을 누르더라고요.

제방만 그런게 아니라 옆집 전부다 누르고 다니더라고요.

시계보니 5시 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무시하고 잤습니다.

아침강의 끝나고 자취방에 다시 왔더니 건물이 부서져 있었네요.
새벽에 차 가지고있던사람이 건물 바깥쪽을 부수고 간거같더라고요.

집주인이 새벽에 벨을 누른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