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냐리 재가 한번에.. 글을 2개나 쓰는군요.. 허참.. 이거


어제 글을 올려봤는데 한분이 재 글을 기다려주셔서 새로운 스토리를 써서 올립니다


그런다고 예전 스토리를 소월히 하지는 않겠지만..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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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는 너무 안맞아... （01화）







그저께.. 나는 핸드폰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알게된 그녀 . 그녀는 나의 핸드폰을 주워주웠고...



핸드폰을 건네 받기위해 만나가되는데...




이제까지.. 여자를 사적으로 만나본적이 없는 철민군...



뭘입고 나가야할지 막막한데... 약속 시간은 다가오고.....



그렇게 아무렇게 차려입고 나가되지만.. 그녀는 뜻밖의 미녀..






철민: 안녕하세요... 저기 아가씨께서 재 핸드폰을 주우셨다고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처음보게 되었다..

키는 한 165정도에.. 얼굴은 새하얗고.. 갸름한게.. 미인이었다..

몸매도 착하다고 해야하낭... ㅋㅋㅋㅋㅋ



그 여인: 아... 안녕하세요. 당신이 이 핸폰 주인인가보시죠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그렇게 저는 그녀의 2가지의 얼굴을 확인하지 못한채......




철민: 재 핸드폰을 주워주신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재가 점심이라도 살께요 ..




그러자 그 여자도 밥먹는건 싫지 않는듯 흔퀘히 허락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아웃뷁.... 이제까지.. 여자라고는 사겨본적도 없고.. 남고를 나왔기 때문에 그런지 가본적도 없

는 아웃뷁.. 남감했습니다..

칼질도 서툴고.. 어리버리 하게 행동했지만.. 그녀는 이해해준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해어지게 되었는데....



철민: 저기.. 저는 철민이라고 합니다.. 아가씨 이름은 어떻게 되세요...



그 여인:....（머뭇거리며） 저기... 서인혜라고 합니다.....



철민: 혹시...핸드폰번호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그렇게 시작된 그녀와의 인연.. 앞으로도 서툰게 많지만.. 그녀와의 사랑이야기.. 슬프고도...







그 여자의 시점


인혜: 이 핸드폰 주인은 누굴까.. 핸드폰을 보아하니.. 남자 같은데.. ㅋㅋㅋ
드디어 나한테도 봄이 오는건가?



그렇게 약속 전날 밤은 지세우던 그녀..



하지만 철민이를 만나고는..



그놈: 안녕하세요... 저기 아가씨께서 재 핸드폰을 주우셨다고요.. 고맙습니다...


꽤 어리벙벙한 녀석이 나한테 말을 걸어오는데.. 참 완전히 순둥이잖아;;



인혜: 아... 안녕하세요. 당신이 이 핸폰 주인인가보시죠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그 놈은 한 키가 170정도에.. 엄청 마른편이고 얼굴은 그저그런.. 한마디로 엄청 평범하네요.

그 놈이 먼저 .. 점심을 사주겠다고 합니다.. 아침도 굶어서 그런지 선듯.. 허락하니

어린아이처럼 좋아합니다. （재가 예쁜줄은 아나봐요!!）




그렇게 찾아간 아웃뷁.. 그런데 그 놈은.. 이런곳은 처음인지 엄청.. 당황해 합니다.



인혜:（풋...） 그렇게 서있지만 마시고 앉으세요..



그놈: 아.. 네.. 재가 이런데는 첨이라.. 고맙습니다..



그렇게 그 놈과 식사를 끝내고 끝내보니.. 그 놈도 꽤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그놈은 갑저기 저한테...




그놈: 저기.. 저는 철민이라고 합니다.. 아가씨 이름은 어떻게 되세요...



내심 당황했지만



그 여인:....（머뭇거리며） 저기... 서인혜라고 합니다.....



그렇게 철민군은 저의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알아갔습니다..

참.. 순진하군요 .. 이런때면 집까지 바래다 주는게 정상아닐까요?
아니면 재가 그동안 만난 남자들이.. 선수일까요?

그렇게 저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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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을 위해 새로운 스토리로 찾아왔습니다.. 결국 이것도 처녀작이라 할수있겠죠..

둘중 하나라롣 성공 하기를 빌겠어용 ㅠ.ㅠ

[처녀작]（스쿨드여신）날개 꺽인 한 학생의 스토리 보아주신 여러분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 스토리도 끝난게 아니구요.. 새로운 스토리를 할일이 없어서 먼저 올려봅니다.

재발.. 무플은 싫어요~ 추천과함께.. 리플 꼭~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