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나도록 하루에 한 달분만 게제하겠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없다. 하는 내 맘일 뿐）

우선 1월분 글 작성을 분석하면 아래와 같음.

한 명... 에게는 부대원인지 확실치가 않은 이유로, 직급란을 공백으로 둠. 

아마도 솔게와 솔로부대 게시판을 착각한 어떤 아리따운 처자가 잘못 들어왔던 것으로 보여짐.

[주제] 라는 칸은 해당 게시글의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이냐는 것이고

그 중에서 파란 색상은 솔로부대 아닌 모든 사람들의 그냥 평범한 일상에도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음.

반반으로 글씨 색이 있는 경우는 솔로부대다운 일상이 50%, 누구나 느끼는 평범한 일상이 50%에 해당한다.

물론 50:50 외에도   40:60 이라던가  60:40  이런 경우도 포함을 시켰다.  너무 세부적인 분류는 하지 않겠음.

본 데이터의 분석 목적은 우리 부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부대원이 누구며 얼만큼의 지분을 차지하는가를 보기 위한

일종의 숫자로 도식화된 수치에 불과하다.

[추천] 칸은 말 그대로 해당 부대원이 한 달 동안에 받은 추천의 숫자이다.

'추천' 칸의 숫자를 분석해 보면, 부대원 상호간의 끈끈한 의리를 알 수 있었다.

[답글 수]는 말 그대로 한 달간 그 회원의 글에 부대원들이 직접적인 피드백을 준 수효를 의미한다.

어떤 면에서는 나 혼자 독백하는 것이 아닌, 부대원과 글 게시자들 간의 '교감 지수' 라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본 데이터는 엑셀 각 시트마다 다음 달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6월까지 통계를 낸 후에는 최종 2020년 상반기 데이터 취합 및 분석으로 이어진다.

아... 잠깐만.

저 위층의 아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욱'을 부릅니다. 

손좀 보고 오겠습니다. 사자후 한 번 개봉해 주면 닥치더라구요.

그래도 안 되면... 오늘 블루투스 스피커 천정에 매달고 황병기의 '미궁'을 무한반복 해 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