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올해 23살의 건장한 남자 입니다.

정말 제가 남자 인지 궁금 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 주시면 전화 번호 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대략 2개월전 제가 직접 작성하여, 성인유머 글에 올렸던 글입니다.

사실 잘나지도 않은글을 가지고 다시 올려 본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야한 글도 아니고, 사실 요즘 낙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청소년에게 더욱 해당 될 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요즘 세대에 성관계는 하지 마라, 나쁜것이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을 것 같구요.

용기 내어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간 경험을 얘기 했고,

최근 저의 가까운 친구가 또 아이를 가지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 문득 1개월만에 웃대를 와 보니

제글에 엄청난 리플과 관심이 있다는것을 보고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악플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만 저의 생각일뿐, 많은 분이 공감해 주시면 고맙겠고,

사실임신에 대한 피해는 100% 여자의 몫으로 돌아 가게 됩니다.

그 점을 다시 한번 강조 하고 싶군요

그리고 웃기지 않으니 딴데다 써 줘라..

물론 웃긴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웃긴 대학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들르고 보는 곳이 이곳입니다.

따라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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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 줄께.



내 친구들 맨날 여자 바꺼 가면서, 나이트 한창 다닐땐 말밥 준다고 하루 하루를 보냈어, 그런 놈들은 보면서,



저것들은 능력도 좋네 라는 생각이 든게 아니라, 피임은 하냐? 라는거였어,



거의 100% 여자는 약먹으면, 몸에 안좋아서 하는 사람 별로 없고, 남자는 느낌이 않좋다고 안하잖아. 고무 씌우



는거 안하잖아 느낌이 안오는거, 나도 알어, 그리고 주변에 임신한 애들 거의 없지?



확률로 따지면 한 1% 체감 이 되려는지 모르겠다.




근데 니가 임신 시키거나 니가 임신하면 너한텐 100% 인거야




솔찍히 붕가붕가가 즉흥적이고, 미쳐 준비 못하고 준비 하다보면 흥이 깨지는거 다 알어,




결혼 할사람이랑 해야지 이런 환상 가진 사람들이 여긴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하게 될꺼야 왠만하면,




애 지우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사람은 정신을 좀 차릴 사람들이고




대부분의 정상적인 여인이라면 죽을 만큼 힘들어 하겠지, 그치?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니?




내친구 겨울에 중절 수술 했다가.. 이제 20살 초반인데. 겨울이면 무릅이 시려, 금방 지치고 힘들어 한다.






마음적으론 더하겠지? 울고 불고 해서 잊혀 질께 아니야.





잔인한건 뱃속 애기 사진도 보여줘, 꿈틀꿈틀해 진짜 이뻐,. 그걸 쇳가위로 잘라내




몸도 망가져, 마음도 망가져





나중에 애기 또가지면, 생각 안날거 같어?




나 남자다.





책임지지 못할짓거리 하지말자 왠만하면,




밖에다 발싸해서 괜찮아 이런놈들





니네가 임신시키면 100% 가 되는거라니까..




명심해라..




혹은,





돈50만원 아낄라고 야메 찾는 쓰레기들,





니네 술처먹을돈 있으면




영양주사 하나 더 놔주고,






아니 그럴바엔






차라리 즐겁게 놀아 비디오방 여관 찾지 말고,




추억을 쌓아라..




아직도 성욕을 이기지 못해 밤낮 가려 가며 여자만 밝히는 그런것들






그냥 죽어도 된다.





명심해 남들 임신 안되는건 1%일지라도 니가 임신시키거나 임신 하면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