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끝났습니다..

학교에가서 오랜만에 만난 칭구들과 인사도나누고

평소에 즐겨하던 선생님 몰래 컴퓨터하기와

복도를 운동장삼아 술래잡기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있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다른 반 아이들은 선생님이 오셔서 졸업일정과 기타등등

다 말하시고 애들을 귀가 보냇다는데

우리반은 어째 선생이란 망할[년]이 코빼기도 안보이는것아니겠습니까 ㅠㅠ

우리는 우리반은 그냥가는건가 싶어서 의견을 모았습니다

결정은 우리 남학생들은 집에가기로 했습니다 - -

긍데 남은 몇몇 남학생들이 말하는데 선생님이 오셔서 종례까지하고

오늘 간사람 내일 주긴다고 했데요 ㅠ_ㅠ

울 그 망할[년]는 죽인다면 징짜 죽을정도로 패는데 어터케하지 _ _

다음날

학교에가서 실장이 우리한테말했습니다..

어제 그냥 집에간애들 학생부앞에 무릅꿇고 손들고있으라 했데요

그앤 막 쪼게면서 말하는거에요 ㅠ[그때 알았어야한건데 - - 그 웃음 -]

우리 12명은 학생부에 손들고 서있섰습니다.. 담임도 그냥 보고 가는거에요

우린 담임이오기전까진 그애가 거짓말인줄알았는데 담임이 지나는거 보고 징짠지알았습니다

1~2시간될쯤 담임이 나오면서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너네 무슨 잘못을 했길레 거기서 손들고있니 ? "





- - 그떄 우리 12명의 학생은 그날 종례가 끝나고 그애를 학교 뒤에 끌고가서 한번식 밟아주고 귀가했습니다 ㅠ

아직도 팔이아파 간단하게썻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