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새빨간 거짓말-노브레인


이라는 노래가사가 정말 와닿아서 ㅎㅎ


웃긴건 아니지만 공감가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서 올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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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이었습다.....



대충 저녁을 떄우고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감상하고 있을무렵.......


아 모좋은노래 없나? 하고



ㅂㄷㅂㄷ를 켯습니다.....




그래고 평소에 풍부한장르（?）를 듣는 친구에게 노래추천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잠시후...........






친구曰:야 너랑 상황 존ㄴ맞는거 있다 ㅅㅂㄻ 들어바
감동에 도가니에 빠질테니까 ㅅㅂㄻ



나: 감사 ㅗ







그렇게 받은노래가 노브레인....-새빨간거짓말




이었습다 참고:::::::（전 발라드 무지좋아합니다 ）




근데 노브레인.................. 저완 장르 180도 다른장르



그래도 가사가 존내 좋다니까 일딴 ㄴㅇㅂ 에서 새빨간 거짓말


을 찾앗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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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거짓말-노브레인



짙은 밤 달빛에 취한 채 다짐했다




나를 두고 떠나지 않는다




시간을 탓해야만 했었나




힘없이 모든 것이 변해버린 걸




난 떠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날개가 솟으니 땅을 차고 떠난다




난 변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믿고 말았던 마음마저도 모두 거짓말




변치 않는 건 없다고 그 누가 말했나





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당당히 고집했던 모든 게





시곗바늘에 밀려 사라져갔다





난 떠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날개가 솟으니 땅을 차고 떠난다





난 변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믿고 말았던 마음마저도 모두 거짓말





하늘과 땅과 너와 나를 믿었던





그 마음만은 떠날 수 없다





난 떠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날개가 솟으니 땅을 차고 떠난다




난 변하지 않는다 다 새빨간 거짓말





믿고 말았던 마음마저도 모두







거짓말~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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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으로 사랑이라는걸 알게해준 여자친구와 헤어졋습니다......ㅜㅜㅜ



그냥 힘들다는 이유로 ...ㅜㅜ



그떄 이브-나쁜사람 이란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엇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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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 나쁜사람



다시는 못본다고




그 얼굴을 미워하며 살거라고




다시는 내 일생이 사랑이란 없을거라며 울었어




넌 그냥 나쁜 사람




떠나면서 그렇게 예쁠수 있니





차라리 웃어주길 그 미소만 내안에 남도록




하루가 또 일년이 지나가면





그이름 지울수 있을 런지





그리움 날 힘들게 해도





그길가 그자리 떠나지 못하네





널 안고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미 내가 아닌 넌 나쁜사람





사랑했던 시간 울고웃던 그때 또다시





오지않을 꿈이란걸 잘 알기에





이별을 나 이해할수 있을때






그때면 넌 추억이 되겠지




설레임 그짧은 입맞춤 내손에 꼭맞던 그 여린 손가락





널 안고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미 내가 아닌 넌 나쁜사람




사랑했던 시간 울고 웃던 그때 또다시





오지 않을 꿈이란걸 잘알기에




나 널보냈지만 나 울고싶지만





그래 아파도난 행복했었어




나 멀리 있어도 더 보고싶어도





언젠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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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하던 사람 떠나보내면서


잡지도 못하고....ㅜㅜ 그런사람은 이노래 들어보세요 ㅎ


저도 종종 생각날때 이노래들으면서 좋았던떄 생각하고 그래요 ...ㅎㅎ



좋은사람 만나세요 ^^


이런 노래가사가 와닿으면 안좋은거자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