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은 고등학교 시절 의리를 지키기 위해 13명과 어쩔수 없는 싸움을 해야 했

고 이때 상대측에서 휘두른 각목에 왼쪽 눈을 크게 다쳐 강남 성모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결국 영원히 회복하지 못하고 '실명' 판정을 받아야 했다

그로 인해 시각 장애인 5급을 판정받았고 , 김보성은 특공대에 지원했으나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김보성은 연예계 데뷔 이후 실명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몸으로 승부하는 액션을

선택했고 다른 연예인들 보다 두배의 노력으로 승부해야 했다.

이러한 노력끝에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왔지만 결국 '군 기피'로 매도 당하는 현

실에 더욱더 가슴이 아플 수 밖에 없었다.

현재 그는 여성재단, 참사랑 복지회 장애우를 위한 후원이사 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0년부터 많은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그들에게 힘을 줬고 지금 역

시 소외받는 계층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돕고 있다. "




김진표씨는 '부정맥성 우심실 이형증'으로 고생해 왔고 이로 인해 몇 차례 실신을 하기도 했다

이 질환은 심장 우심방이 갑작스럽게 움직임 멈추는 증상으로,

김진표씨는 치료를 위해 2차례 수술을 받았다

심장박동기의 역활은 심장이 부정기적인 박동이나 약한 박동을 정상적인 심박수에 맞춰

전기신호로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전기 기구인 이상 전원은 있어야 하고

외부전원을 사용할 수 없으니 건전지를 넣는다.

건전지의 수명은 유한하기 때문에 건전지 교체를 해야 하는 하며

외양적으로 왼쪽 어깨 부위에 눈에 실루엣이 보일 정도이다

수술 후 김진표씨는 당시 몸담고 있던 그룹 노바소닉을 탈퇴하였고,

군대 역시 면제 판정을 받았다

심장박동기는 특성 상 전자기장에 영향을 받게 되므로 공항검색대에서

전기기구를 이용하지 않은 수검사를 받게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상외로

높은 전압이 특성인 정전기에 취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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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고 있자니 너무 개념이 없으신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군입대를 기피하려 사유를 만들어내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위에 연예인처럼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가는 연예인도 많이 있습니다

군대를 안갔다고 맹목적으로 퍼뜨린 이야기를 사실인양 기재해

괜한 연예인 이미지 떨어뜨리는 행위는 참으로 안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