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FC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 가 무릎 부상으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출전할 수 없다고 프랑스 축구협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축구협회는 월요일 루카스 에르난데스에게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의료진에게서 재검사를 받는것을 지시및 통보했다. FIFA 규정에 따르면 프랑스 협회는 이 요구를 할수있다고 한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이에 대해 "나는 프랑스 협회의 행동에 짜증이 난다.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지난 토트넘과 호펜하임전 두 경기에서 그가 부상으로 뛰질 못했다는걸 상기시켜주고싶었다. 허나 디디에 데샹 감독은 그가 한쪽발이라도 쓸수있다면 경기에 투입할것이라고 한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물론 우리에게 요청한 프랑스 출신의 선수 4명중, 킹슬리 코망 ,벵자민 파바르, 코렌틴 톨리소는 당연히 건강하니까 보내 줄 수 있지만 루카스 헤르난데스는 크로스와 헥토어의 부상으로 인한 독일 축구협회의 방식처럼 배려해주지 않을까 했다." 라고 전했다.

뮌헨의 의사인 볼파르트는 "나는 루카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아직 경기를 치룰수 없으므로 루카스의 출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출처 : https://fcbayern.com/de/news/2019/10/presseinformation-stellungnahme-zur-abstellung-von-lucas-hernand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