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에이가 이게 될까? 하고 시험 삼아 만들었다는게 확실히 느껴짐ㅋㅋㅋ
작품 자체는 단순하지만 그걸 극적으로 잘 끌어올린 것 같은데
우리들의 여행은 이제 시작이야! -끝- 식으로 마무리한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뒤를 생각 안했다는 느낌

그러니까 토에이는 어서 2기를 내고
다이더스토게토게 합동라이브를 통해 얻은 인지도로
토게토게가 밴 하나 끌고
전국 라이브하우스 투어 도는 내용으로다가 만들어서
센다이 공연에 찾아온 토모 엄마와의 갈등 및
진솔한 대화로 토모 성격 돌려놓고
루파가 내면에 감춰진 분노를 처음으로 표출하는 장면도 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