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얘기니깐 만게로

개인적인 평가

파트2는 좀 잔잔하고 파트1이 되게 도파민인듯

단편선이라서 엄청 재밌는건 아니고 잔잔하게 재밌음

1에서 제일 인상깊었던건 시카쿠

그냥 소재 자체는 평범했는데 작화, 연출, 연기력 종합적으론 제일 인상 깊었음

사시키군 총알은 생각할만한 철학 소재

두마리 닭도 윤리 등과 같은 철학소재로 느낌

파트 2는 솔직히 조금 도파민 부족해서 졸았음

인어 랩소디는 뭔가 반전이 있나??? 타츠키가 그냥 러브로멘스를 만든다고??? 의심했는데 진짜 그런거였음... 감동 러브... 에 혼또???

자고 일어나면 여자

연출이 코믹하게 잘 연출했음 근데 이것도 소재 이해는 어려웠다 생각없이 봐야했나... 분명 생각할건 많아보이는데

예언의 나유타

체인소맨의 시작이였던걸까... 교훈 오냐오냐 키우는건 좋지않자

여동생의 언니

룩백과 투탑으로 타츠키 본인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 작품
열등감 극복 과정을 스토리로 풀어내는데 과감하게 누드 라는 소재를 써서 보여줬던게 재밌었음


총평

영화값이 싸지면 부담없이 볼텐디... 너무 비쌈... 2개 합쳐서 원가 3만원인데 상영시간에 비례해서 좀 싸게 해주던지... 단편선 진짜 볼만한 작품은 맞는데 영화값이 너무 부담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