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성 빼고.. 낼 보러갈듯ㅋㅋ

환락의거리
2 3 4기중에 가장 재밌었음 음주가 염주에 버금갈만한 호감캐인것도 좋았는데 그 반대급부인지 빌런이 가장 비호감인건 좀 아쉬운 부분 여러모로 가장 큰 위기에 처절한 전투라는게 가장 와닿았던 편인듯

도공마을
무난하게 재밌었음 항아리오니가 좆같이 생긴데다 작품 운운하는 광인 포지션이라 꽤나 매력적이었음ㅋㅋ 거기에 무이치로 전투까지 좋았는데 그 뒤 마츠리랑 희로애락 전투는 분위기가 좀 말랑해진 느낌이라 앞선 전투의 진중한 분위기를 못 끌고 온 느낌은 조금 아쉬울지도
소년만화가 위기 상황에서 주인공 각성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게 메인 플롯이라지만 아무튼 벽력일섬 따라함/ 아무튼 햇빛 극복 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각성이 좀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합동강화훈련
13화 짜리인줄 알았는데 8화짜리였더라 뭐 다른내용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내용인데 마지막화는 ㄹㅇ 연출 지렸다 ㅇㅇ... 자기희생으로 적 몰아붙였는데 바로 무한성에 떨어지면서 형세 뒤집히는게 다음 내용 기대감 존나올림 ㄹㅇ 사실 영화관 가기 좀 귀찮아서 무한성 보지 말까 싶었는데 이거 보고 예매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