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25년에 귀멸의 칼날 이렇게 인기 많을 준 몰랐음.

귀칼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요즘 시대는 진짜 빨리빨리

너무너무 빠르고

유행도 진짜 금방바뀌고

서브컬처에서 유행하는 작품도

1년 아니, 한분기만 지나도 유행사라지고 그러는데...

내가 귀칼 팬사이트같은 곳에 안 접하고 있어서

아예 모르고 있었던건지

귀칼이 체급이 높긴했지만...귀칼이 이렇게 다시 흥한다고? 그것도 엄청나게?

싶음.

물론 애니가 잘 만든게 크긴함 ㄹㅇ...

작품성이런걸 떠나서

원작은 5년전에 완결이 났고

내가 안 찾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귀칼 팬아트, 2차 창작 만화,

심지어 동인지도 그렇게 많이 안 보였는데...

귀칼 언급 그렇게 많았나? 그런것도 아닌거같은데...내가 우물안의 개구리였나?

이런 심정임.

뭐지? 싶음.

귀칼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내가 뭔가 놓친거같고

우물 안에 살고 있는 느낌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