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oll171067 URL 복사 |
조심스레 두꺼비를 들어올렸다.
"손에 독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눈 비비지 마시고요."
조금은 꺼림칙 했지만 방금 분명 지렁이를 입에 대고 살짝 바뀐 모습에 혹시 모를 기대를 안고
'춉'
키스라기엔 우스울 정도로 밋밋하게 입술을 댔고
촉촉한 촉감이 은근히 기분 나쁘지 않아 묘한 상태로 입술을 떼고 두꺼비를 바라봤다.
이내 두꺼비는 빛이 나기 시작했다.
지렁이와는 전혀 다른 반응에 신기해하며 당신은 두꺼비를 내려놨다.
잠시 후 두꺼비는
조금 덩치가 커졌을 뿐
사람으로 변하진 못한 듯 하다.
이는 두꺼비도 당황한 듯 하다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두꺼비는 당황하며 말했다. | 산타까마귀 |
 1
 0
 0
 737
|
2025-05-20 [16:07] |
| ▼ 이전글 | 당신은 지렁이를 두꺼비에게 가져다 줬다. | 산타까마귀 |
1
0
0
785
|
2025-05-16 [15:18] |
답글마당 (0)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투표 결과 (1명 참여) |
|||
| 뭐가 문제가 있었을까? |
|
||
| 뭐야? 거짓말? |
|
||
| ▲ 다음글 | 두꺼비는 당황하며 말했다. | 산타까마귀 |
1
0
0
737
|
2025-05-20 [16:07] |
| ▼ 이전글 | 당신은 지렁이를 두꺼비에게 가져다 줬다. | 산타까마귀 |
1
0
0
785
|
2025-05-16 [15:18]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